영화253 영화 <안나푸르나> 숲톡... 뭐냐? 이 남자들의 연애 이야기는... 흔한 남성들의 연애에 대한 수다. 이게 이렇게 영화로까지? 영화 보는 내내 피식거리며 보게 된... 아마도 남성이라면 보는 내내 키득거릴만한^^ 그렇지만 이 이야기를 인생에 대비를 하면... 더 생각할꺼리들이 많아지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더군요. 모쪼록 짧은 런닝타임이지만 영화 상영내내 실실거리며 봤다는게 참... ㅎㅎ 무튼 많은 분들께서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네요. ^^ 모더레이터 / 이호준 프로그래머 황승재 감독 신연서 배우 서은채 배우 한수연 배우 차선우 배우 김강현 배우 그리고... https://youtu.be/hPvhS_FHDmA 2023. 6. 10. 영화 <남은 인생 10년> 관람... 잔잔하고 잔잔한 실화 소설 바탕의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을 영화한 작품이라는데... 죽음을 앞둔 여성과 그 가족들의 모습을 정말 리얼하게 그린... 조금은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함에 지칠 수도 있는 영화지만... 솔직히 빛을 너무도 예쁘게 잘 담아내더군요. 그나저나 압구정 cgv는 최악의 환경이라 패스하고 싶었는데... 영화 이후 공연볼 생각에 압구정 cgv를 고른건데... 정말 최악의 결정이지 않았나 싶네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지만... 곧 또 간다죠. 에효... 마츠리 역 / 고마츠 나나(小松菜奈 こまつなな) 카즈토 역 / 사카구치 켄타로(坂口健太郎 さかぐち けんたろう) 그리고... https://youtu.be/zwDNS7xnhZ4 2023. 6. 4. 공연과 영화 초대권 이벤트 하는 곳들(무비프리 vs 덕스티켓) 공연 관람을 하러 다니면서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초대권이었습니다. 솔직히 내돈내산이 편하긴 한데 내돈내산으로 갔는데 거의 초대권일 때... 조금은 마음이 그렇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초대권으로 오신 분들이 관크짓을 할 때는 더 그렇고... 거기에 극이 재미가 없기까지 하면 더더더더... 그러던 중 저도 초대권 이벤트 하는 앱을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두 앱을 이용 중인데요. '무비프리'와 '덕스티켓'입니다. ^^ 특히 양도가 활발히 이뤄지는 곳이 무비프리 초대권인데요. 저는 솔직히 잘 응모를 안 할 뿐더러 당첨도 잘... ㅎㅎㅎ 그 이유는 아래와 갔습니다. 무비프리의 경우는 시간이나 날짜를 지정할 수가 없습니다(제가 모르는 것일 수도 있지만...). 당첨이 돼도 퇴근시간 전인 경우도 있고 당장 닥친 날짜다 .. 2023. 5. 24. 영화 <스프린터> 인디토크... 좋은 배우들의 멋진 호흡... 100m 달리기 선수들.그리고 그들의 파트너들 그들의 모습에서 발견하게 되는 삶의 모습들 제3자 눈으로 볼 땐 은퇴할 타이밍을 놓친 노장 선수 재능은 가득하지만 노력하지 않았던.. 하지만 타의에 의해 절박하게 되어져 버린 고3 육상선수 그리고 자신의 욕심을 위해서 부정한 방법까지 동원하는... 각 선수들과 파트너들 그리고 그들의 대화에서 발견하게 되는 보석들 그간 GV가 있었는데 못 본게 정말 아쉬웠는데... 특히 오늘 이동진 평론가께서 진행하는 GV를 보게 된게 얼마나 감사했는지^^ 영화 시간도 GV 시간도 꽤나 많은 것들로 삶을 돌아볼 수 있게 돼서 좋았습니다^^ 모더레이터 이동진 평론가 최승연 감독 박성일 배우 공민정 배우 임지호 배우 전신환 배우 최준혁 배우 그리고... https://youtu... 2023. 5. 21. 영화 <말이야 바른 말이지> GV... (윤성호·최하나·박동훈 감독, 오경화, 조윤서) 영화 ...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간 GV. 영화를 보는 내내 그동안 거지같은 언론이 만들어 놓은 을대을의 싸움을 목도하면서도 혐오가 너무도 안타깝게 느껴졌던... 그리고 결정적인 메시지... 혐오를 혐오한다고 하면서 어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를 혐오하고 있지는 않나 싶은... 암튼... 90분도 안 되는 런닝타임이 짧다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특히 GV는 너무 재밌었던... ㅎㅎㅎ 부디 가 가능할 수 있길... 모더레이터 / 윤성호 감독 최하나 감독 오경화 박동훈 감독 조윤서 그리고... https://youtu.be/4OS_MfiXm9k 2023. 5. 19.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Marry my dead body)> 관람... 허광한 배우 때문에 관람한... 솔직히 영화보다 때 사진이 핫한 반응을 보여서... 허광한 배우 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ㅎㅎ 그런데 이런 저런 코믹 요소들이 있어서 재밌게 보긴 했지만... 뭔가 좀 중간 중간 단축해서 런닝타임을 좀 줄이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성소수자분들의 분위기가 원래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은 그들의 문화가 가볍게 다뤄지는게 아닌가 싶긴 했습니다. 영화 상에 나온게 실재라면 그들의 문화를 그냥 인정하면 되는건데 그게 아닌거라면 조금은 우려가.. ^^;;; 무튼 그랬습니다. ^^ 청웨이하오 감독 진바이런 프로듀서 위밍한 역 / 허광한(許光漢, Greg Hsu) 그리고... https://youtu.be/Vf09_D9Vbf8 2023. 5. 15.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4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