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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253

영화 '우수' GV... 영화보다 재밌었던 GV... ^^ 좋은 배우들이 있어 보고 싶었던 영화. 우수를 보고 싶었고... 특별히 요즘은 최대한 GV를 보고 싶어했는데... 계속 다른 것들과 겹쳐서 못 보다가 타이밍이 맞아서 보게 되었죠. ^^ 확실히 독립영화들은 카메라웍에서 많이 구분이 되는 것 같다죠. ^^ 그나저나 GV가 영화보다 더 재밌지 않았나 싶네요. ^^ 아무 생각도 없이 만들어진 영화... 아무 생각 없이 연기한 배우... ^^ 그들이 어우러져서 만든 영화. 무튼... 오늘도 이렇게 좋은 영화 한 편을 보고 왔습니다. ^^ 오세현 감독 장률 감독 박정훈 촬영감독 사장 역 / 윤제문 후배 역 / 김태훈 그리고... 이번 GV에서 가장 고생하신... 진행에 조계영 필앤플랜 대표 끝으로 단체사진입니다. ^^ 2022. 12. 14.
영화 '요정' 관객과의 대화(GV)... 왜 요정인거지?? 계속 GV를 노렸는데 타이밍이 안 맞았다가... 딱 맞는 날이 있어서 예매를 했다. 그 후에 같은 시간에 '만인의 연인' GV도 잡혀서... 솔직히 그걸 볼까 하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지만... ㅠㅠ 취소하고 다시 예매하긴 그래서 그냥 일단 '요정'을 봤는데... 솔직히 왜 요정인지 모르겠다. 물론 석이의 등장으로 카페가 잘 되긴 했지만... 그 전까지 잘 벌지는 못 해도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가던 부분데... 갑자기 돈이 생기면서 이런 저런 우여곡절들을... 그리고 석이가 있어서 잘 된 장사라면... 석이가 사라지면 잘 될 일이 있을까 싶은... 무튼... 솔직히 내가 영화를 보면서 석의 등장은 두 부분의 갈등만 키워준 꼴이었으니... 과연 요정인가 싶은... 암튼 그랬다. ㅎㅎㅎㅎ 의문이 많이 남던 영화.. 2022. 12. 11.
영화 '드림 팰리스' GV in SIFF... 시종일관 고구마 100만개를 먹이다. https://youtu.be/1fI5Bd_uxpw 현실을 너무 제대로 녹여서 더 짜증나고 답답했던 영화... 너무나 현실에서 있을 법한 일이기에 더 열불이 났던 영화... 그리고 실재로 수많은 역사 속에서... 갈라치기에 속아 피해자와 피해자가 반목하고 갈등을 겪게 되는 그 상황을 봐 왔기에 보는 내내 미칠 것 같았던 영화... 중간 중간 제대로 답답함을 살짝살짝 날려 줄만한 장치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보는 내내 정말... 에효... 무튼... 점점 내 영화적 취향이 변하고 있구나 싶은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 내년 상반기 개봉이라고 하는데... 부디 좋은 성적 거둬서 더 좋은 작품으로 뵐 수 있길... 가성문 감독 혜정 역 / 김선영 수인 역 / 이윤지 그리고 역시나 마.. 2022. 12. 3.
영화 '세이레' 관객과의 대화... 솔직히 이런 영화... 솔직히 개인적으로 이런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세이레는 왠지 정신 놓고 보게 됐던... 감독이 만들어 놓은 이런 저런 장치 외에도... 꿈과 현실이 넘나들며 사람들의 주의를 집중시키던... 그나저나 '세이레'가 외국어인줄 알았었는데... 삼칠일을 말하는거라는걸 얼마 전에나 안... ㅎㅎㅎ 무튼... 영화를 보면서 혼자 마구 상상을 했던 스토리가... GV 동안 계속 나와서 나만 그런건 아니었구나 싶었던... ㅎㅎ 무튼... 더 이상 이야기하면 안 될 것 같고... 영화를 보실 분들이라면 그리고... 아리까리 하신 분들이라면 일단 보시고 위에 영상 보시길... ^^ 스포가 잔뜩인지라... ㅎㅎㅎ 박강 감독 우진 역 / 서현우 세영, 예영 역 / 류아벨 끝으로 단체샷... ^^ 장성란 영화.. 2022. 12. 2.
영화 '올빼미' 두번째 무대인사 어제는 친구 녀석 때문에 갔지만... 오늘은 배우 유해진님 때문에... ㅎㅎㅎ 그나저나 오늘은 처음부터 솔직히 좀 멘붕이었네요. ㅎㅎㅎ 안태진 감독 천경수 역 / 류준열 소현세자 역 / 김성철 소용 조씨 역 / 안은진 만식 역 / 박명훈 강빈 역 / 조윤서 인조 역 / 유해진 그리고 그나마 몇 컷... 2022. 11. 28.
영화 '창밖은 겨울' 관객과의 대화(인디토크) 오늘은 홍대에 있는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한 인디토크를 참석했습니다. '창밖은 겨울'이란 영화였는데... 어제 '고속도로 가족' 영상과 사진 때문에 잠을 못 잔 상태라 잔잔한 영화라 힘들긴 했습니다. ㅎㅎ 어떻게 보면 너무도 답답한 남자 주인공과 전체적으로 잔잔한 분위기 덕에 바로 옆에선 코까지 골고 주무시는 분이 계시긴 했지만... ㅡㅡ; 무튼... 영화가 끝나고 관객과의 대화 땐... 조명이... ㅠㅠ 솔직히 여성 배우분들이 무대인사나 GV에 오실 때는 조명 좀 신경써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그나저나 오늘 인디토크는 이은선 영화저널리스트께서 진행을 하셨는데... ㅠㅠ 그간 만난 모더레이터 분들과는 다르게... 본인이 하고 싶은 말씀이 너무 많으셨던게 아닌가 싶은... ㅠㅠ 솔직히 감독님이나 배우분..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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