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인동3 효자동 그 마지막 풍경 영화 제목으로 만나 처음 발을 딛게 된 효자동은 언젠가 다시 한 번 돌아보고픈 장소였다. 구불구불 골목길과 들꽃들.. 그리고 여기 저기 사람의 삶의 흔적들... 그 모든 것이 어우러져서 향긋한 내음 느껴지던 마을이었다. 2011. 8. 25. 효자동 사는 이야기 효자동 그 마을에 사람들의 흔적... 빨래줄에 걸리운 수건들... 나뭇잎이 살포시 자리한 기와장... 그리고 효자동 명물처럼 놓여진 펑크난 자전거까지... 어쩌면 그 하나하나가 효자동의 삶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소재꺼리들이 아닐까? 2011. 8. 25. 효자동이란 이름으로 유명한 지역 송강호씨가 나오던 효자동 이발사 덕인가? 효자동이란 이름은 참 익숙한데 옥인동, 필운동은 처음 들었다. 우리가 다닌 지역이 옥인동, 필운동, 효자동 등지라던데... 지금 블로그에 올리며 찍어보니 청운효자동으로 다 묶인다.. 바뀐걸까? 아무튼 이 지역에서 담은 것들으 사흘에 걸쳐 소개하고 싶다. 조만간 다시 올리긴 하겠지만... 아무튼 이 지역을 거닐며 만난 가장 예쁜 생명들을 보여주고 싶었다. 2011. 8.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