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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눈이오름4

김영갑 작가님이 사랑했던 용눈이오름 누군가는 그 곳을 사랑해서 그 곳을 바라보며 사진을 담았다. 그리고 누군가는 그렇게 유명해진 곳을 찾아가 그 곳에 올라 사진을 담는다. 서로 바라보는 곳은 다르지만... 분명 사랑하는 것은 같지 않을까? 용눈이오름 2013. 11. 12.
#7 #너와 함께 걷는 길 @용눈이오름 2013. 11. 8.
아름다운 자태를 간직한, 용눈이 오름 용눈이 오름에 대해 한 번 조사를 해봤는데 솔직히 너무 어려운 말들 투성이라 생략할까 한다. 단, 용눈이 오름은 마치 용이 누워있는 형체같다고 龍臥岳(용와악)으로 표기되있고, 산 복판이 크게 패인 것이 용이 누운 자리 같다고 해서 용눈이오름이란 설이 있다고 합니다. 용눈이 오름은 마지 뒷동산 산책로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나무는 없는 그냥 잔디로 가득 채워진... 그 곳에 오르니 오름 주변의 광활한 모습이 한 눈에 보이기도 했구요. 특별히 용눈이 오름에 올랐을 때 온몸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던 바람은 너무나 시원하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한 쪽으로 시선을 돌려 보니 소들이 넘쳐나더군요.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아~ 그래서 용눈이 오름엔 군데군데 소X이 즐비했구나!! 푸른 풀밭을 마음껏 돌아다니며 풀을 뜯.. 2010. 7. 3.
태어나 처음 밟은 땅, 제주 우선 이번 제주 코스를 올려 봅니다. 빨간 선이 제주에 도착해서 앞오름부터 시작된 일정이구요. 파란 선이 둘째 날 일정, 녹색 선이 마지막 날 일정입니다. 각 장소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를 하겠지만... 그냥 훑어 보면... 처음 촬영을 시작한 앞오름은 사유지였고 조금은 인위적인 맛도 담겨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간 곳이 용눈이오름이었습니다. 군데 군데 소똥이 어찌나 많던지... 아무튼 이 곳은 제주에서도 유명한 오름 중 하나라 하더군요. 그 곳을 둘러 보고 달려 간 곳은 알오름이었습니다. 다른 이름이 또 있었는데... 아차// 말미.. 그 곳에서는 군데군데 말똥이.. ^^ 그리고 이 곳을 지나서 성산일출봉을 가다가 잠시 한 곳을 들렀는데... 종달어선 출입항신고소 인근에 들렀드랬죠. 잠시 사진 좀.. 2010.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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