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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2

창작가무극 <다윈 영의 악의 기원> 자첫... 의외로 재미있는... 창작가무극 큰 기대감 없이 관극을 했는데... 음악을 누가 만들었는지 멋있더군요. ^^ 좋은 것보다 멋있는... 사전지식 없이 극을 감상하는데... 이런 추측 저런 추측 참 많이도 빗나가더란... 할아버지로 인해 아버지가, 아버지로 인해 아들이... 그렇게 이어지는... 무튼 제 취향인 공연이더군요^^ 보통은 막공엔 무대인사가 있어서 가급적 관극을 하는데... 서울예술단 공연은 무대인사가 없는 관계로... 그냥 다른 일정을 살펴 보고 2차 관극을 할까 봅니다. ^^ 로이드 검사 역 / 고석진 어린 조이 역 / 김지훈 해리 헌터 역 / 최병규 조이 헌터 역 / 김백현 버즈 마샬 역 / 금승훈 제이 헌터 역 / 김용한 레오 마샬 역 / 이기완 루미 헌터 역 / 서연정 러너 역 / 이동규 니스 역 / 김승대 .. 2024. 3. 18.
춘천 어디까지 가봤니? - 뭘 또 그렇게까지 상영관: 스폰지하우스 영화이야기: 슬럼프 속에서 돌파구를 찾는 화백 찬우, 미술 전공 대학원생 유정. 이들은 서로의 예술세계와 미래에 대한 돌파구를 찾고 있던 차에 서로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서로에게 조금의 마음을 열고 서로에게 다가가게 된다. 뭐.. 영화를 보시면 이 영화의 내용을 모두 아시겠지만... 이 영화는 조금은 철학적이다. 하지만 마지막 영화를 보고 나오는 순간 내 마음에 드는 생각은 하나. 춘천에 가고 싶다. '영화, 한국을 만나다' 프로젝트의 두번째 춘천편이다. 어쩜 이 영화의 궁극적인 목표를 이룬 셈이 아닐까? 단순한 카메라 웍은 춘천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주기에 충분히 좋았다. 또한 DSLR로 촬영한 첫번째 장편 영화라는 것을 나중에 알고는 한 번 더 감탄을 했다. '그래서 영상이 그토.. 201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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