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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4

연극 <행오버> 6차 관극... 오랜만에 다시 보는 연극... (이동규, 김아진, 표민엽, 김민석, 이주하) #행오버 #연극행오버오랜만에 행오버네요. ^^작년 10월이 5차였으니 세 달만에 6차 관극인데...지난 때랑 다른게 조명이 좀 바뀐게 아닌가 싶더군요.색을 잡기가 너무 힘든게...좌우로도 틀어지고 배우분 개개인의 위아래도 힘들고.. ㅠㅠ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행오버는 뭐... ^^  엠마 역 / #이주하  케이 역 / #김민석  강철수 역 / #표민엽  유지연 역 / #김아진  장태민 역 / #이동규 그리고... ^^#배우 #연극 #커튼콜 2025. 1. 6.
연극 <잉여인간 이바노프> 관극... 2차 시도만에 성공!! (이동규, 김혜연, 여예원, 오정민, 서이주, 정승현, 유경열, 이서원, 박준홍, 유종선, 최충) #잉여인간이바노프 #연극잉여인간이바노프 를 드디어 2차 시도 만에 관극했습니다. 지난번에는 차를 끌고 가다 예상보다 너무 늦어져 아쉽게도 돌아왔었는데, 이번에는 다행히 공연을 온전히 즐길 수 있었네요. 솔직히 처음에는 '뭔가 고리타분하지 않을까?' 하는 선입견이 있었죠. 하지만 막상 공연을 보니 그런 예상을 완전히 뒤엎더군요. 작품을 통해 이바노프의 삶을 보면서 어느새 제 삶과도 은근히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 느낄 법한 '잉여스러운' 순간들이 떠오르면서, 이바노프가 처한 상황과 감정들이 묘하게 공감되더라고요. 의외로 생각할 거리도 다양하게 던져 주는 작품이라, 공연이 끝나고도 머릿속에 잔잔한 여운이 계속 남았습니다. 고리타분하기는 커녕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는 메시지가 담긴, 깊이 있는 공연.. 2024. 12. 2.
창작가무극 <다윈 영의 악의 기원> 자첫... 의외로 재미있는... 창작가무극 큰 기대감 없이 관극을 했는데... 음악을 누가 만들었는지 멋있더군요. ^^ 좋은 것보다 멋있는... 사전지식 없이 극을 감상하는데... 이런 추측 저런 추측 참 많이도 빗나가더란... 할아버지로 인해 아버지가, 아버지로 인해 아들이... 그렇게 이어지는... 무튼 제 취향인 공연이더군요^^ 보통은 막공엔 무대인사가 있어서 가급적 관극을 하는데... 서울예술단 공연은 무대인사가 없는 관계로... 그냥 다른 일정을 살펴 보고 2차 관극을 할까 봅니다. ^^ 로이드 검사 역 / 고석진 어린 조이 역 / 김지훈 해리 헌터 역 / 최병규 조이 헌터 역 / 김백현 버즈 마샬 역 / 금승훈 제이 헌터 역 / 김용한 레오 마샬 역 / 이기완 루미 헌터 역 / 서연정 러너 역 / 이동규 니스 역 / 김승대 .. 2024. 3. 18.
춘천 어디까지 가봤니? - 뭘 또 그렇게까지 상영관: 스폰지하우스 영화이야기: 슬럼프 속에서 돌파구를 찾는 화백 찬우, 미술 전공 대학원생 유정. 이들은 서로의 예술세계와 미래에 대한 돌파구를 찾고 있던 차에 서로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서로에게 조금의 마음을 열고 서로에게 다가가게 된다. 뭐.. 영화를 보시면 이 영화의 내용을 모두 아시겠지만... 이 영화는 조금은 철학적이다. 하지만 마지막 영화를 보고 나오는 순간 내 마음에 드는 생각은 하나. 춘천에 가고 싶다. '영화, 한국을 만나다' 프로젝트의 두번째 춘천편이다. 어쩜 이 영화의 궁극적인 목표를 이룬 셈이 아닐까? 단순한 카메라 웍은 춘천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주기에 충분히 좋았다. 또한 DSLR로 촬영한 첫번째 장편 영화라는 것을 나중에 알고는 한 번 더 감탄을 했다. '그래서 영상이 그토.. 201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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