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승민3

뮤지컬 <친정엄마> 자첫... 커튼콜 촬영 불가라더니... 커튼콜 촬영이 불가하다던 공연의 커튼콜 사진과 영상이 올라와서 의아했죠. 그 의아했던 공연이 바로 뮤지컬 였습니다. 커튼콜을 포함한 촬영이 불가하다던 공지가 없었다면 이미 자첫은 했을거고 아마도 2, 3차 정도는 이미 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공연 내용이 그래선지 모녀지간의 관람도 굉장히 많고... 여기저기 불빛도 번쩍번쩍... 주변에서 속닥속닥... ㅎㅎ 어쩔 수 없구나 싶더란... ^^ 귀에 무척이나 익은 옛 히트가요들에 개사를 해서 더 흥이 나더군요. 제가 남자라 그런지 군데군데 조금 극단적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또 다른 군데군데에선 어머니 생각이 나던... 귀가하는 길 어머니께 전화 드려야지 했는데 의외로 먼저 전화 주셔서... ㅎㅎㅎ  앙상블심규혁, 박정민, 김병우, 성정문, .. 2024. 5. 12.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국봉관 특별무대 '놀아보세'... 8K 촬영 성공!!^^ https://youtu.be/y0xbpAp5Uuc 3차 관람... 그리고 스페셜 커튼콜 '놀아보세' 처음 볼 때 느낌이 다르고 두번째 볼 때 느낌이 다르고 세번째 볼 때 느낌도 다른... 다음엔 또 어떤 느낌일런지... 무튼... 스페셜 커튼콜부터 10분 가까이 카메라 흔들리지 않게 촬영하려고 2kg 이상 되는 장비 들고 있으려니... 아무래도 알베긴듯요. ㅎㅎㅎ 단 / 박정혁, 진 / 김수하, 홍국 / 박시원, 십주·자모 / 이경수, 호로쇠 / 장재웅, 기선 / 정선기, 순수 / 김라온, 임금 / 최일우, 조노 / 이선우, 엄씨 / 김승용, 개똥 / 김재형, 소똥 / 이승민, 주모 / 황자영, 행이 / 임상희, 복이 / 윤지우, 순이 / 김은애, 말똥 / 김하람, 쥐똥 / 김래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2023. 7. 12.
반전과 어색함이 있는 결말 - 무법자 상영관: 단성사 영화이야기: 무엇을 이야기 하려는 걸까? 묻지마 범죄에 대한 단죄? 아마도 예고에서나 느꼈을 묻지마 범죄에 대한 단죄는 아닌 것 같다. 그럼 뭘까? 말미에 감우성이 불러 모은 7인. 살인자 2명과 명백한 살인자를 무죄로 만든 변호사, 자백을 들었음에도 돈에 눈이 어두워 눈을 감아주는 검사, 뻔히 보이는 걸 무죄 선고하는 판사 그리고 두 사람(?) 뭔 잘못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 그리고 마지막 그들을 처단하려 자리에 선 한 사람... 돈은 사람의 마음을 좀 먹고, 그 좀 먹은 마음의 소유자는 죄인을 무죄하다 하고, 그 죄인은 거리를 활보하고 그 결과 유족들은 가슴이 찢어지기만 한다. 무전유죄, 유전무죄라 했던가? 우리 사회에 팽배한 물질만능주의. 법조차도 다가서지 못 하는 물질의 영역에.. 2010. 3.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