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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3

영화 <비밀의 언덕> GV... 1년만에 보게 된... (이지은 감독, 문승아, 임선우, 장선, 강길우, 장재희, 최현진, 문서현) 영화  GV를 다녀 왔습니다.전에 개봉하면서 호시탐탐 노리다 못 봤는데...그게 벌써 1년이나 지났다고 하더군요.실수로 카메라를 잘 못 들고 간 바람에 무음셔터를 사용하지 못 한...암튼... 아역 배우들부터 성인 배우들까지 연기를 워낙 잘 해주셔서 몰입도...GV 시간도 꽤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카메라도 제대로 못 챙겨 가기도 했고...촬영하면서 촬영을 하는게 반갑지는 않으신 것 같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에 초반 몇 컷 찍고 접었습니다.그리고 GV의 꽃은 영상인데...이번 영화는 영상은 패스하는걸로... ^^   이지은 감독 하얀 역 / 문서현 민규 역 / 최현진 혜진 역 / 장재희 성호 역 / 강길우 경희 역 / 장선 애란 역 / 임선우 명은 역 / 문승아 그리고... ^^ 2024. 7. 31.
여자, 현대인을 향해 복수의 낫을 들다 -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상영관: 우리 집 영화이야기: 자신에게 이롭지 않다면 불의를 눈감을 줄 아는 현대인. 남의 일에 대해 무관심한 현대인을 향해 한 여인이 복수의 낫을 들었다. 이 영화는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성적 육체적 착취를 당하는 한 여인을 보여주고.. 현대인들의 모습을 그녀 주변의 사람들을 통해 묘사한다. 여성을 성적인 도구로만 아는 남편과 시동생. 가부장적인 가치관에 사로잡힌 어른들... 그리고 무관심과 불친절로 가득한 그녀의 친구까지... 이 모든 것은 자기 중심적인 인간의 이기심의 한 모습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그런 이 시대적 흐름에 편향한 인생들에게 외치는 외침이다. 점점 강팍하고 삭막해가는 이 사회의 시대적 흐름에 낫을 들고 싸워야 하는게 아닌지... 그만큼 제정신이지 않아야 이 사회의 그릇됨을 바로 잡을 .. 2011. 1. 8.
음악이 함께하는 청춘들의 이야기 - 그리스 공연장: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캐스팅: 대니: 김동호, 샌드: 유하나, 케니키: 손승현, 리조: 이지은, 두디: 인진우, 소니: 맹주영, 로저: 박주용, 마티: 홍광선, 프렌치: 김가현, 쟌: 이소영 공연이야기: 역시 틀리지 않은 명성... 멋진 음악과 멋진 춤 그리고 배우들의 멋진 연기.. 정말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공연이었다. 특별히 아직은 사랑에도 인생에도 서툰 고등학생들의 그 젊은 청춘들의 꿈에 대한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이... 너무나 아름답게만 보이던 공연... 나도 저런 때가 있었는데 싶은.... 참 좋은 공연이었지만 너무나 성숙하지 못한 공연문화가 마음을 상하게 만들었다. 공연 중간중간 여기저기서 터지던 플레쉬는 아마 공연을 하는 배우들에게도 불편을 초래했겠지만... 함.. 2010.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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