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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19

전주 어딘가에서... 전주 어딘지 구체적으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냥 너무 예뻐 보여서 내렸는데... 막상 찍자니 너무나 찍기 힘들었던 곳... 아무튼 그래도 이번 여행의 마지막 출사지였다. ^^ 2013. 4. 25.
역시 전주 하면 전동성당 정읍을 들렸다 시간이 있어 전주에 들렸다. 한옥마을 시간이 갈 수록 점점 상술로 마음이 상해지는 곳... 하지만 그래도 항상 좋은 곳... 전동성당... 그 곳에서 다시금 마음의 안식을 찾고 돌아온다. 2013. 4. 24.
느리게 걷기, 전주한옥마을 만 2년 사이 4번... 거의 매년 찾는 전주한옥마을... 그 곳을 다시 느리게 걷다. 2013. 4. 23.
연꽃의 향을 아시나요? 원래는 이 게시물이 올라오려면 근 한 달 이상 기다려야만 하는데... 제 기억이 제 마음이 희석될까봐 먼저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지난 토요일 전주 출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해가 뜰 때의 연꽃을 담고자 전주 덕진공원에 갔습니다. 그리고 전 날 갔기 때문에 잠을 자고 해가 뜨기 전에 움직이기 위해 5시에 알람을 맞춰 놓았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기다리고 기대했던 순간인지 4시 50분쯤 저도 모르게 눈을 떴죠. 그리고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비는 그치지 않았고 여전히 보슬비가 제 몸을 스다듬고 있었죠. 공원에 발을 들여 놓는데 가슴이 서늘해졌습니다. 이유는 공원 입구에 나란히 서 있던 인형(?)들 때문이었습니다. 어스름하게 절 바라보는 한복차림의 여인네들 때문에 말이죠. 그것들을 지나칠 무렵 어.. 2012. 7. 9.
다시 찾은 전동성당 지난 번 전동성당에 와서는 누구한테 쫓겨나갈까봐 마음 졸이며 찍었는데... 후에 알고 보니 특별한 일이 없으면 누구나 찍어도 뭐라 하지 않는다고 하더란... 그래서... 자신만만하게 들어가서 몇 컷 날리고 나오다. 두번째 방문에 더욱 더 친근했던 전동성당... 2011. 8. 7.
파란 하늘을 만나다, 경기전 다시 찾은 전주... 다시 찾은 경기전... 그 곳에서 지난 번과 다른 하늘을 만나다. 멋진 하늘이 만들어준 멋진 전주, 경기전과의 추억... 201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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