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이즈109 다짜고짜 셔터만 눌러대다... 때로는 그냥 마음내키는대로 셔터만 누를 때가 있습니다. 특별히 달리는 차 안에선 더욱더요. 사진에 담고 싶지만 그게 뜻대로 안 될 때는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말이죠. 그래서 남겨진 사진들도 어느덧 제 사진이 되어 있으니까요. 2013. 7. 8. 오랫만에 방문한 곳, 삼양목장 눈이 깔려 있을 때만 두어번 와 보곤 풀이 파릇파릇할 때는 처음인 것 같네요. 눈이 왔을 때는 관광객이 적어서 그랬는지 끝까지 차로 올라갔는데... 지금은 셔틀버스로 이동을 하고 있더군요. 아무튼 처음으로 파릇파릇한 삼양목장을 방문하긴 했는데... 하늘이 영 도와 주질 않더군요. ^^ 2013. 7. 7. 경포호에서 만난 친구들.. 경포호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녀석들을 만났답니다. ^^ 열심히 찍고 비율에 맞춰서 크롭도 좀 하고... ^^ 아무튼 이런 결과물 투척합니다. ^^ 2013. 7. 7. 한가로운 시간을 방해하다. 한 무리의 왜가리인가? 녀석들의 식사시간을 방해한 것 같네요. 녀석들이 너무 무리지어 있어 급히 차를 세우고 갔는데... 녀석들은 저희의 방문이 달갑지 않았나 봅니다. 너무 잽싸게 달아나서 말이죠. ^^ 2013. 7. 4. 왕십리역에서의 야경... 예전에 종종 들르던 카페였습니다. 그 곳에서 내려다 본 도로는 뭔가 사진 충동을 불러일으키죠. 하지만 그 동안 한 번도 실행에 옮기지 않았는데... 결국 손각대와 난간을 이용한 장노출 사진을!!! 그나마 좀 마음에 드네요. ^^ 그리고 영형님 감사합니다. ^^ 2013. 7. 4. 너무나 예뻤던 미술관... 부부되시는 분들이 작업을 하시며 꾸민 자그마한 미술관... 폐교를 이용하신 것 같은 작업실... 저도 나중에 저런 전시관과 카페를 겸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을 잠시 하게 되었습니다. 2013. 7. 3.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