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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웅6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자첫... 총막공이 자첫... (최정원, 이건명, 산들, 김환희, 최재웅, 박인배) 그간 두 번의 예매를 했지만 총막공이 되어서야 자첫이 되었네요.두 번 모두 영화 무대인사와 이벤트 당첨이 겹쳐서 취소를 하긴 했는데...무엇보다 너무 출연진을 최대한 많이 촬영하는 저로서는 커튼콜 시간이 좀...그러다 보니 관극욕이... ㅠㅠ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극 후에 느낌은 좀 진작에 봤다면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ㅠㅠ아들을 잃은 충격에 마음이 다친 부부의 이야기...그 상처를 극복하기 위한 가족들의 노력...그리고 극복하기까지...정말 커튼콜에 살짝만 신경을 써줬더라도 다른 캐스트들도 보지 않았을까 싶네요.아쉽 아쉽...  의사 역 / 박인배 헨리 역 / 최재웅 나탈리 역 / 김환희 게이브 역 / 산들 댄 역 / 이건명 다이애나 역 / 최정원 그리고... ^^ 2024. 5. 20.
뮤지컬 <파과> 커튼콜 데이... 독특한 주제 독특한 분위기... 뮤지컬 커튼콜 데이를 맞아서 관극을 했습니다. 메인 캐스트 분들 중에 그간 한 번도 마주하지 못 했던 분들 위주로... 독특한 소재에 그 소재에 맞춰선지 넘버들이 화성적으로 거칠게 느껴지던... 어떻게 보면 불협화음의 연속처럼 들리기도 하는 넘버들도 있고... 전체적인 분위기나 조명이 과 비슷하더군요. 특히 투우의 넥타이 색도 그랬고 조명도 보라빛이 메인이었나 싶은... 무튼 배우분들의 액션연기도 눈을 즐겁게 해줬던 공연이지 않았나 싶네요. ^^ 앙상블 김서노, 김하나, 이현영, 김소연, 류재혁, 강현성, 박현수, 고수민, 권다빈, 안영빈, 김민수, 이유나 해우 역 / 김태한 어린 조각 역 / 이재림 류 & 강박사 역 / 최재웅 투우 역 / 김재욱 조각 역 / 구원영 그리고... ^^ 2024. 3. 21.
영화 <데드맨> 2차 관람... 조금 더 깊이 있게?? 하준원 감독 왕발통 역 / 최영우 보타이 역 / 정윤하 조필주 역 / 박호산 황의원 역 / 최재웅 공희주 역 / 이수경 심여사 역 / 김희애 이만재 역 / 조진웅 2024. 2. 11.
뮤지컬 <멸화군> 2차 관람... 배우가 바뀌면 다른 재미... ^^ 뮤지컬 2차 관람.. ^^ 커튼콜 데이 기간에 시간이 맞는 날이 오늘인데 그 중에 발대식이 있는 시간으로 예매를 했죠. ^^ 일단 공연 재관람 시에 재관람 쿠폰 발행을 받는데 2차 관람이라 재관람 쿠폰 발급 받았는데... 은 첫 관람 때부터 쿠폰 발급한다며 2차 관람임에도 불구하고 1차 관람은 사라져 버린... ㅠㅠ 암튼 그건 조금 그랬는데... 오늘은 안유진 배우를 제외하곤 다른 배우들로 캐스트된 공연이었습니다. ^^ 공연 보는 내내 궁금한 부분이... 화살이 날아온 장면은 어떻게 연출했나 보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쳐서리... 흐흑... 그리고 군데 군데 첫 관람 때랑 다른 부분이... ^^ 아마도 배우분들의 애드립 차이가 아니었나 싶더군요. ㅎㅎ 암튼 다음 관람은 언제가 될런지... ㅎㅎㅎ 오늘의 캐.. 2023. 7. 2.
뮤지컬 '용의자 X의 헌신' 커튼콜 데이... 요즘은 사진이나 영상을 찍으러 극장을 가고 있습니다. 이번 '용의자 x의 헌신'이 커튼콜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티케팅에 성공!! 그리고 커튼콜 영상들을 살펴 보니 너무 짧은 시간이다 보니 사진으로 가자고 생각을 했죠. 그리고 처음엔 망원 중간에 광각 그리고 망원으로 가야겠다는 계산까지!! 그런데... 영상 촬영하는 세팅으로 AF모드가 세팅되어 있었어서... 털썩... ㅠㅠ 그래도 중간에 부랴부랴 수정해서 열심히 촬영했죠. 그나저나 '용의자 x의 헌신'은 나름 재미도 있더군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배우분들의 연기나 노래 실력 덕에 재밌게 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뮤지컬을 보고 나서 평가하는 개인적 취향이 빡 온 넘버가 없다는게... 무튼 사진도 열심히 찍었으니 이제 풀어 볼까요? ^^ 오늘의 캐스팅입.. 2022. 12. 31.
구한말 격정기 속에 피어난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 불꽃처럼 나비처럼 장르: 드라마, 멜로, 애정, 로맨스 상영관: 서울극장 줄거리: 세상에 존재를 알리지 않은 채 자객으로 살아가던 ‘무명’은 어느 날, 목표물을 제거하기 위해 찾은 곳에서 지금껏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바로, 피비린내에 찌든 자신과 너무나 다른 여인, ‘자영’을 만나게 된 것. 하지만 그녀는 곧 황후가 될 몸으로, 며칠 후 ‘고종’과 ‘자영’의 혼례가 치러진다. ‘무명’은 왕이 아닌 하늘 아래 누구도 그녀를 가질 수 없다면, ‘자영’을 죽음까지 지켜주겠다고 다짐하고, 홀로 ‘대원군’을 찾아가 궁에 들어가기 위한 시험을 자처하는데… 영화이야기: 어떤 영화를 기대했나? 이 영화는 많은 것들을 이야기한 것 같지는 않다. 구한말의 격정기를 표현하긴 하지만 그 무엇보다... 무명과 민자영의 .. 2009.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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