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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158

간만에 내 사진 풍년이다. 비록 세 컷이지만.. ㅋㅋ 아무튼 쉬는 중에 찍힌 사진들... 찌질해 보이지만 그 찌질함이 마음에 들기도 하다. ㅋㅋ photo by 작은우주인(싸이월드 카페 '뷰파인더') 2011. 11. 7.
2011년 가을의 카이로스 2011. 11. 6. 덕수궁을 들르다. photo by BlueStar(김효식) 싸이 클럽 '뷰파인더' 출사 中에 2011. 11. 7.
Kairos in Nepal... 이런 일은 흔하지 않은데 말이지... 내가 내 사진을 다량 올리는 이런 엄청난 일 말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어쩔 수 없다. 뭐.. 함께 한 우리 팀 사진이야 뭐 그렇다치지만... 그 보다 그 곳에서 만난 아이들과의 시간이 고스라니 담긴 사진들이기에 그냥 넘어갈 수가 없단말이다. ㅡㅜ 살도 찌고 이제는 늙어서 내 사진이 그닥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이 사진들은 내가 아닌 나와 함께 한 사람들을 기억하기 위해 올리는 하나에 재밌는 장면들이 아닐지... 사랑하고 미안하고 고마운 사람들... 그들과의 시간을 이 게시물에 담아 본다. 2011. 2. 21.
[D-14] 달란트 여행 몇 달 전 슬기가 내게 제안을 해왔다. '형 네팔 가자.' 그리고 사진전을 하자고 제안을 해왔다. 그 타이밍이 컴패션 사진집을 보고 완전 매료되어 있던 시기였기에... '사진전이 아닌 사진집을 내자.'라고 제안을 했고... 즉석해서 그걸 위한 팀이 꾸려졌다. photo: 박현, 한용우, video: 윤슬기, writer: 임초롱, trip director: 채진희 그리고 그 일을 위해 모이고 기도해왔다. 그런데... 최근 마음이 좀 어려운 일이 벌어졌다. '니들이 가서 뭐한다고?'... 그깟 사진으로 보여지는게 너무 화가 치밀어 올랐다. 돕지도 않고 중보하지도 않을거면 잠자코나 있지... 그런 말을 서슴없이 한다. 우리가 하는 일이 우스워 보였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할 수 없는 일을 어린 녀석들이 한다니 .. 2011. 1. 13.
간만에 내가 담긴... 2011. 1. 덕수궁 photo by 곰탱이 간만에 여러 사람들과 사진을 찍은 것 같다. 즐거운 시간이 되어서 더더욱 좋았던... 2011. 1. 10.
[코카-콜라 원정대] 이게 가능할까? 뭐... 내가 이게 된다면... 안 될거라 생각은 되지만... 만에 하나 된다면... 내가 가진 능력이라 해봤자 사진 뿐이니... 열심히 내 능력으로 사진을 찍어 그 기록을 남기는 것 뿐이겠지.. 오가는 여정이나.. 그 곳 일정들까지도 GPS에 기록을 남기고... 사진으로 그 곳들의 시간들을 추억하고... 말이다. 201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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