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16 백만년만에 갔지만 점점 더 볼게 없어지는 서울국제사진영상전(P&I 2022) 매년 사전등록을 하지만 가질 않았는데... 올 해는 조명 가방 좀 살펴 볼까 싶어서 찾아갔다죠. ㅎ 그런데 이젠 틱고(Tickgo)라는 싸이트에 등록이 돼서 QR코드 하나로 손목팔찌가 슈루룽!! 그리고 할인권까지... 웬열... 일행들이 먼저 들어가 있어서 찾아 나섰죠. ㅎㅎ 이곳저곳 둘러 보기 전에 SMDV를 찾았죠. 일행들이 그 곳에 있기도 했고 구매할 물품도 있긴 했고. ^^ 그래서 찾았는데... 오랜만에 찾은 행사장이 참... 볼 것도 없고 살 것도 없고 뭐 이리 허접해졌는지... ㅠㅠ 가방 파는 곳들은 다 둘러 봤는데 결국은 에어셀에서 구매를 했는데... 재고가 없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판매가 될거라곤 생각 못 한게 아닌가 싶더군요. 그리고 다시 둘러 보기... 거의 삼양과 SMDV가 메인 방문.. 2022. 6. 15. 짧은 만남 그리고 이별 - 존 레스터 아름다운 만남이라고 할 수 있을까? 솔직히 그 이후의 후유증을 생각하면 아름다운 만남이 아닌 죽을 것 같은 이별이라 해야 하지 않을까? 녀석과의 6시간 반의 짧은 만남... 대수롭지 않은 시간이라 생각했는데... 점점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면서 레스터도 나도 표정이 좋지 않았다. 나도 모르게 레스터에게 한 마디를 하려는데 울컥... 레스터, 넌 내 인생에서 참 소중한 아이란다. 난 널 위해 기도하고 있고 널 사랑한단다. 이 한 마디가 너무나 가슴에서 북받쳐 왔고... 결국 나도 내 눈빛을 본 레스터도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녀석도 나도 주체할 수 없는 눈물에... 레스터의 어머님께서 수건을 건내주셨다. 레스터는 자신의 눈물을 닦곤 이내 내 눈물을... 녀석의 모습에 더 마음이 아파왔다. 눈물이 흘렀고 내 .. 2012. 8. 23. 가정 방문과 LDP 오늘도 한 가정을 방문했다. 오토바이와 연결된 운송 수단을 통해서 움직였다. 솔직히 이 녀석이 뭐다 정도는 알아와야 하는데... 우리의 일정은 전혀 그런 것과는 상관이 없었다. 아니 우리가 아닌 내 일정은 그러했다. CSP 프로그램을 받고 계신 가정. 이 가정에서도 우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데 솔직히 내 머리 속에 남은게 없다. 이유는 내가 앉은 자리가 땅 아래로부터 집으로 올라오는 틈이 있는데... 그 틈으로 계속 모기가 올라와 내 다리를 연거푸 물어댔기 때문... 내 머리 속은 정말 모기가 준 고통으로 멘붕 중이었다. 그렇게 가정방문을 끝마치고 돌아와 우리는 스탭들을 위해 중보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저녁에 LDP와의 식사 시간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저녁 식사 시간... LDP 아이들이 .. 2012. 8. 15. [환산100mm] 5D MK II vs E-5 vs OM-D E-M5 이번에는 환산 100mm 화각입니다. 동일하게 5D MK II에 백마 조합과 이오에 ZD 50마 그리고 E-M5에 MMF-1+50마입니다. 환산50mm 화각 비교 때 지적하신대로... 이오는 컨트라스트 AF가 아닌 위상차 AF입니다. ㅡㅜ 그래서 상대적으로 안 좋게 표현이 되었는데요. 나중에 다시 한 번 작업을 해봐야겠네요. ㅡㅜ 정말 죄송합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제 사랑스런 메인 바디 이오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ㅡㅜ 아무튼 세 바디의 이미지부터 나열하겠습니다. 그리고 100% 크롭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이건 절대 절대 절대적인 기준이 아닙니다. ㅡㅜ 절대 아닙니다. ㅡㅜ 2012. 4. 19. 자전거홀릭 자전거만 보면 미치겠다. ㅡㅡ;; 2012. 2. 15. 탄도항의 별을 담다. 갑작스런 만남 갑작스런 여행... 그 곳에서 만난 수많은 별들... 탄도항 그 곳에 떠 있던 별과 바람이 그립다. 2012. 1. 2.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