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에 갔지만 점점 더 볼게 없어지는 서울국제사진영상전(P&I 2022)

 

매년 사전등록을 하지만 가질 않았는데...

올 해는 조명 가방 좀 살펴 볼까 싶어서 찾아갔다죠. ㅎ

그런데 이젠 틱고(Tickgo)라는 싸이트에 등록이 돼서 QR코드 하나로 손목팔찌가 슈루룽!!

그리고 할인권까지... 웬열...

일행들이 먼저 들어가 있어서 찾아 나섰죠. ㅎㅎ

이곳저곳 둘러 보기 전에 SMDV를 찾았죠.

일행들이 그 곳에 있기도 했고 구매할 물품도 있긴 했고. ^^

그래서 찾았는데...

오랜만에 찾은 행사장이 참...

볼 것도 없고 살 것도 없고 뭐 이리 허접해졌는지... ㅠㅠ

 

가방 파는 곳들은 다 둘러 봤는데 결국은 에어셀에서 구매를 했는데...

재고가 없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판매가 될거라곤 생각 못 한게 아닌가 싶더군요.

그리고 다시 둘러 보기...

거의 삼양과 SMDV가 메인 방문지가 아니었나 싶네요. ㅎㅎㅎ

SMDV에 모델 두 분이 나오셨는데...

애초에 촬영할 생각이 없었는데... 흠...

홍지은씨가 사진을 찍으라고... ㅡㅡ;

그래서 인증샷이나 좀 찍어두자고 싶어서 좀 찍었죠. ㅎㅎㅎ

첫 사진은 소니 70-200 II로 촬영한 사진이고...

바로 위는 삼양 50.4 II 그리고 아래는 삼양 85.4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

SMDV 포즈 부스에 광경인데 확실히 인기가 ㅎㄷㄷ하네요. ^^

SMDV의 다른 포즈 모델 오아희씨입니다. ^^

그리고 캐논도 둘러 봤는데...

오랜만에 뵙는 신해리씨와 정아라씨라는 분이 계시더군요.

인증으로 하나씩만... ^^

무튼...

결론은!!!

점점 규모도 작아지고 볼 것도 없어지는 P&I가 아닌가 싶네요.

쩝...

내년에도 하겠죠?

올 해처럼 어설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