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178 연극 <써니텐> 관람... 끊임없이 틈을 보던 뮤지컬을 이벤트 당첨으로... 공연 보기 시작하면서 을 틈틈이 살펴 보고 있었는데... 갑작스레 무비프리 이벤트 당첨이... 그래서 원래 예매했던 티켓을 취소하고 관람으로... 현진영씨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로 시작을... 그리고 너무 유명하고 좋아했던 노래들이 주르르... 어찌나 반가운 노래들이던지... 그나저나 워낙 눈이 나쁘다보니 준호 역에 윤환호 배우께서 케이윌 닮았다 싶었는데... 집에 와서 사진을 열어보니... 완전 다른 분이더란... ㅎㅎㅎ 다시 안경을 챙겨 다녀야 하나 싶은... 암튼 공연 종종 보겠구나 싶더란... 그나저나 2층에 자리가 있는건가 싶은... 영상이 흐흑... 준호 역 / 윤환호 혜영 역 / 정세지 멀티맨 / 김민국 그리고... https://www.youtube.com/watch?v=vUaD5NxL.. 2023. 4. 9. 연극 <체인징 파트너> 2차 관람... 다른 캐스트 또 다른 재미... 공연 관계자분의 배려로 인해 2차 관람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관람이 재밌었어서 2차 관람도 재밌을거라 예상했지만... 음... 확실히 재밌었습니다. ^^ 그나저나 모든게 짜여진 각본대로 이뤄짐에도 불구하고 배우분들마다의 매력이 있네요. ^^ 아무튼 또 조만간 가봐야겠죠? ㅎㅎ 다른 캐스트도 기대를... ^^ 그나저나 커튼콜은 정말... 에효... 너무 어마어마하게 짧아서 다음엔 포기를 해야 하는게 아닌지.. ㅠㅠ 대신 관객분들과 촬영을 해주시는데... 그 때 옆에서 촬영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처럼... 그나저나 오늘은 관객들이 최악이었단... 옆에 나이 드신 분은 핸드폰을 계속 꺼내 보시질 않나 계속 가방 만지느라 좌석 덜그럭덜그럭... 여기저기 관크들.. 흐흑... 뭐 이미 본 공연이 아니었다.. 2023. 4. 4. 연극 <행복> 2차 관람... 최단 기간 2차 관람... 연극 2차 관람!! 모르긴 몰라도 최단기간 2차 관람이지 않나 싶은... 알고 보는데도 아니 다시 봤는데도 더 감정이입이... 그나저나 오늘 두 배우분들 커튼콜 촬영은 하면서... 너무 눈물을 흘리셔서 찍는게 맞나 싶더란... 암튼 오늘 두 배우분들께 감사한 시간이지 않았나 싶네요. 남편 역/ 도지훈 아내 역 / 박미리 그리고... 2023. 4. 3. 연극 <진짜 나쁜 소녀> 관람... 꽤나 많이 달라진 이야기로 찾아 온 시즌2 시즌 1 때는 엄마 김안나 변호사였는데... 시즌 2로 돌아오면서 오빠 김요한 변호사로... 그렇게 달라진 진짜 나쁜 소녀가... 요즘 분위기를 맞춰선지... 학폭을 이야기로 들고 나왔더군요. 전체적으로 지난 시즌보다는 더 나아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무엇보다... 금번 캐스트에서 김요한 역을 맡은 최창빈 배우와 이무길 역을 맡은 조영광 배우 덕에 더 집중이 확!!! 둘의 연기가 너무 좋았던... 그리고 무엇보다 지난 공연장보다 좌석이 편해서 너무 좋았더란... ㅎㅎㅎ 아참/ 티켓이 왜 커졌는지... 흐흑... 암튼 앞으로 몇 번 가야겠어요. ㅎㅎㅎ 이무길 역 / 조영광 김요한 역 / 최창빈 김요아 역 / 김민서 황지희 역 / 민하람 보이 역 / 이태현 그리고... 2023. 4. 1. 연극 <임대아파트>, 꼬리뼈가.. ㅠㅠ 와... 집에 돌아와서 사진 작업하고 블로깅하는 지금도 엉덩이가 아파 죽겠네요. ㅠㅠ 정말 관극 후 지하철을 앉았는데 지하철 좌석이 완전 안락의자 같더라는... ㅠㅠ 무튼 엉덩이 리뷰는 이상하고... 임대아파트를 배경으로 하는 세 남매와 커플들의 이야기... 브라운관이라고 하면 정말 뇐네같으려나? ㅎㅎㅎ 브라운관을 통해서 보던 배우들이 대부분이시던... 암튼 그러다보니 워낙 연기들이 출중해서리... ㄷㄷㄷ 수시로 터지는 눈물연기들도 그렇고... 특히 유까 역을 맡은 김하진 배우가 일본인 캐릭터라 일본어를 하는데... 정말 열심히 공부할걸 싶은... 중간중간 들리는 단어들이 더 답답하게 만들더란... 아예 못 알아들으면 차라리 나을텐데 말이죠. ㅎㅎ 무튼... 2주 후 티켓을 이미 예매해 놓은 상태였다가 .. 2023. 3. 30. 연극 <행복>... 눈물샘 주의... 개막 전부터 왠지 기대가 됐던 연극... 커튼콜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해서 유튜브 영상을 찾아 봤는데... 그 중에 하이라이트 영상이... 그 영상 보면서 정말 울컥울컥해서 본무대 볼 것을 걱정했는데... 억지로 눈물을 짜내려는 연극은 아니어서 글썽글썽 쏘옥의 반복을... ㅎㅎㅎ 그나저나... 홍경인 배우야 말할 것도 없다지만... 상대역을 연기하신 주수경씨가 ㄷㄷㄷ 솔직히 여섯 배우분 중에 연기를 본 분이 유일하게 홍경인 배우였어서... 캐스트 골라 갔는데... 뚜둥!!! 정말 주수경 배우가 바닥을 손톱으로 벅벅 긁는데 ㄷㄷㄷ 대단한 연기 덕분에 너무 재밌게 보고 온 연극이었습니다. 코로나 후유증인건지 은근 쉽게 피로하게 돼서... 퇴근시간 때까지 연극 재낄까를 고민했는데... 버티고 간게 정말 탁월.. 2023. 3. 29.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