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47 우린 컴패셔너입니다. 오늘은 한국 컴패션 애드보킷 전체 모임이 있었습니다. ^^ 한국 컴패션은 세계 아동 구호단체입니다. 많은 분들이 국내 아이들도 많은데 무슨 해외 아이들이냐? 싶으시지만... 오늘 컴패션에서는 북한을 품고 꿈을 꿨습니다. ^^ 한국 컴패션 서정인 대표님이 오셔서 북한을 품고 비전을 나눴습니다. 눈물을 글썽이시며 온 몸으로 북한을 품으신 모습에 감동할 수 밖에 없더군요. 아무튼 추운 올해 겨울을 나기 위한 2만개의 이불을 북한 아이들에게 전달하러 가시기로 되어 있다고 하시더군요. 또한 언제 될지 모를 통일을 준비하는 모임 속에 하루를 보내며 현장을 담아왔습니다. ^^ http://compassion.or.kr 2013. 11. 12. 레스터의 편지(2013-07-01)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라며 인사드려요. 어떻게 지내시나요? 이번 여름에 사진을 찍기 위해 어떤 곳에 가시나요? 언제나 안전하시길 바라요. 보내주신 편지에 감사드려요. 저희는 여기서 다 잘 지내고 있어요. 저는 누나와 함께 케손 (Quezon:지명이름)에서 방학을 보냈어요. 저희는 이모와 삼촌을 방문했어요. 이모와 삼촌을 다시 봐서 기뻐요. 저희 사촌들이 늘 저희를 방문했었는데 그 곳에 가게 되어 즐거웠고, 저희는 같이 놀러 나갔어요. 교회에서는 여름성경학교가 열렸어요. 저는 참여해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저는 여전히, 특히 엄마가 바쁘실 때 집안일을 도와요. 컴패션 어린이센터의 수업들은 계속 매 토요일에 열려요. 그리고 저는 다가오는 개학일에 6학년이 되어요. 저는 초등학교를 마치고 제가 모든 과목을 통.. 2013. 7. 31. 사란의 편지(2013-06-11) 저는 보통 부모님과 방학을 보냅니다. 저의 첫 번째 방학은 10월이고 2주동안 지속됩니다. 저의 두 번째 방학은 3월이고 8주동안 지속됩니다. 방학 중 저는 종종 집에서 쉽니다. 제가 방학이나 휴일에 하는 것중 가장 좋아하는 일은 운동을하거나 게임을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컴패션 어린이 센터 선생님 와치라 푸크마이트리삼판(Wachira Phukmaitreesampan)입니다. 아이를 대신하여 편지를 씁니다. 사란은 후원자님으로부터 1,141바트를 생일 선물로 받았습니다. 아이는 이 돈을 두 벌의 바지와 1켤레의 신발을 사는데 사용했습니다. 아이는 그 옷과 신발을 신고 학교에 갈것이라고 후원자님께 말하고 싶어합니다. 아이는 정말 행복해합니다. 사란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생일 선물에 감사해합니다.. 2013. 7. 31. I am Compassion 2013년 상반기 VOC 활동을 마치고 찍은 단사... 여러분들이 계셔서 제가 너무 행복했습니다. 9월의 재회를 기대하면서... 세상 어린이들의 목소리가 되어 주시는 컴패션 VOC 여러분!!! 사랑합니다!!! http://iamcompassion.or.kr http://compassion.or.kr 2013. 7. 24. 프라티마의 편지(2013-05-07) 우리 동네는 시골입니다. 우리 동네에서는 상당수의 사람들이 경작을 하거나 건축업에 종사해요. 가장 흔한 교통수단은 버스와 오토릭샤(auto rickshaw)예요.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니시어(Nyshi), 아디어(Adi), 힌두어(Hindi)예요. 우리 동네에서 입는 대표적인 의상은 남자는 당쿠(Dangku)라고 하는 자켓과 바지, 셔츠이고 여자는 사리(sari)입니다. 우리 지역의 날씨는 주로 추워요. 우리 동네에 대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서로 사랑하고 도와준다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다시 한 번 저에게 편지를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후원자님께서 저를 많이 사랑하신단 걸 알아요. 저는 이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매일 저는 컴패션 어린이센터에서 많은 노래들과 성경 이야기, 좋은 매너와 청결 .. 2013. 6. 18. 사란의 편지(2013-04-05) 저는 일반적으로 6시에 일어나요. 그리고 9시에 잠을 자요. 1.침대를 정리하고 2. 개인적인 일을 보고 3. 아침을 먹고 4. 학교에 가요. 1.숙제를 하고 2. 집안의 허드렛일들을 돕고 3. 요리를 하고, 4.동생들을 돌보고 5. 친구들과 스포츠를 해요. 제가 일주일 중 제일 좋아하는 요일은 일요일이에요. 왜냐하면 부모님과 교회를 가기때문이에요. 저는 토요일엔 컴패션 어린이센터에 가요. 주중에는 집에서 휴식하기, 친구들과 놀기, 가족과 외출하기, 책읽기, 가족의 일 돕기, 집안 청소하기 등을 해요. 사랑하는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저는 컴패션 어린이센터 선생님, 워치라 박만헤삼판(Wachira PukmanHressampan)입니다. 사란을 대신해서 편지를 씁니다. 사란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는 .. 2013. 5. 27. 이전 1 2 3 4 5 6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