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47 사란의 편지(2012-08-16) 가장 먼저, 후원자님께 인사를 드립니다. 후원자님께서 잘 지내시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와 아이의 가족들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란은 매일 학교에 가서 쓰기와 읽기 연습을 합니다. 아이는 친구들과 행복하게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아이는 후원자님께서 생일 선물로 보내주신 후원금 1,085 Baht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아이는 선물에 매우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사란은 돈을 바지와 신발을 사는데 쓰고 500Baht 는 은행에 맡길 것이라고 합니다. 또 후원자님께 착한 어린이가 되겠다고 하네요. 아이는 항상 후원자님을 사랑할 것입니다. 또한 아이와 아이의 가족들은 항상 후원자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말하길 후원자님께서 자신을 후원해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2012. 12. 13. 레스터의 편지(2012-08-13)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편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생일선물(1579.59페소)을 받게 되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그것으로 생일날을 위해 바지, 폴로셔츠, 벨트, 양말, 식료품을 샀어요. 정말 감사 드려요. 학교수업은 벌써 시작되었고, 이곳의 날씨는 지금 우기예요. 후원자님께서는 여전히 다양한 사진을 찍으세요? 요즘은 어떤 장소에서 사진을 찍으세요? 저는 후원자님께서 항상 건강하셔서 어떤 장소에서 사진을 찍으시더라도 어려움이 없기를 기도해요. 후원자님, 저희 누나들의 학업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누나들은 지금 대학생이고 학업이 거의 끝나가요. 저를 계속해서 사랑으로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님께 정말 감사해요. 그럼 이만 줄일게요. 안녕히 계세요. 후원자님과 나누고 싶은 .. 2012. 12. 13. 프라티마의 편지(2012-08-09)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도붐(Dobum) 어린이센터에서 인사드립니다. 저는 후원아동, 프라티마 도스를 대신해 편지드리는 어린이센터 교사, 오이마리 에테(Oimary Ete)입니다. 아이는 가족 모두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종이접기 선물에 감사 드립니다. 프라티마는 세 명의 여자친구 그리고 두 명의 남자친구들과 종이를 접어 이름을 지어 주었다고 합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고, 접은 것이 참 맘에 들었다고 합니다. 아이는 접은 것 중 세 개는 친구들과 나누고, 남은 두 개(붙여준 이름은 '카초아', '코테'라고 합니다)는 보관하고 있다 합니다. 아이는 컴패션 어린이센터에서 매일 즐겁게 지내며, 하는 모든 활동에 대해 후원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프라티마는 .. 2012. 12. 13. 사란의 편지(2012-07-12)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세요? 아이는 벌써 후원자님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편지를 받았을 때 굉장히 행복해했어요. 편지를 써 주셔서 굉장히 감사하다고 합니다. 편지 한장 한장을 받을 때 마다, 아이는 후원자님의 소식을 듣고 행복해하고, 기운이 많이 났습니다. 지금 아이는 방학이에요. 굉장히 건강하고 집에서 지내고 있어서 부모님의 집안일을 될 수 있는 한 많이 도울 수 있습니다. 가끔씩 부모님과 소풍을 가기도 한답니다. 지금 이곳 태국은 굉장히 덥습니다. 아이와 친구들은 물에 들어가서 놀곤 합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논에서 벼가 날 거에요. 아이는 부모님께서 직장에서 힘을 낼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이와 가족은 항상 후원자님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합니다. 아이는 매주 교회에 갑니다. .. 2012. 11. 12. 레스터의 편지(2012-07-05)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저번 크리스마스에 보내주신 선물 정말 감사드려요. 저희 학교 수료식(Recognition Day, 한 해 동안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생활한 것에 대해 공로를 인정하여 표창하는 날-역주)이 끝났어요. 저는 제게 꼭 필요했던 리본을 받았어요. 이번 방학에는 현장학습과 성경학교가 있어요. 정말 기대가 돼요. 후원자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사진촬영은 어떻게 되고 있으신가요? 사진을 찍으러 다른 장소에도 가시나요? 하나님께서 저희 가족을 인도하시기를, 그리고 저희 부모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후원자님, 안녕히 계세요. "감수자: 김유경" 2012. 11. 12. 레스터의 편지(2012-05-31)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편지와 5가지 종류의 종이접기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 드려요. 보내주신 종이접기 가지고 노는 거 정말 재미 있어요. 이름도 지어줬어요. 아기 거북이, 아기 강아지, 아기 기린, 아기 얼룩말, 그리고 아기 하마에요. 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고요. 이제 곧 4학년 기말고사를 봐요. 제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후원자님께서 꼭 기도해 주세요. 저는 신장을 수술하신 후원자님 아버지의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또한 홍수를 겪은 사란(Saran)도 지금은 잘 지내기를 기도 드려요! 후원자님이 계신 한국에서도 홍수가 있나요?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후원자님! 오늘은 이만 줄일게요. 안녕히 계세요. 빌립보서4장19장 :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2012. 7. 10.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