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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5

오랜만에 찾은 이태원 그리고 보광동 전에는 참으로 종종 들르던 바로 그 곳이었는데... 몇 년 째 주말마다 스튜디오에 짱박히니.. ㅎㅎㅎ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이태원에서부터 보광동까지 걸었습니다. ^^너무 좋은 햇살에 발걸음도 참 가벼웠던 것 같네요. ^^ 그리고 한참을 피사체를 찾아 다녔습니다. 골목도 걷고 계단도 오르내리고... 그러다 마주한 피사체는 고양이들... ^^자세만 잡아준다면 더말할 것도 없이 좋은 피사체가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길냥이들은 워낙에 경계심이 많아서... 망원렌즈 하나 챙기지 않은게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 그렇게 걷고 걸으며 저의 단골 피사체인 자전거도 담았죠. ^^친한 형님께서 그러시더군요. ^^ 네가 담은 자전거가 엄청날 거라고... (솔직히 디테일한 내용이 기억이 안 나네요. 금전적인 규모였는.. 2017. 3. 14.
그간 뻘짓하느라 보광동 사진의 간격이 길어졌네요. ㅋ 언제 올렸든가요? 그 때 갔던 그 보광동 연재 연속입니다. 아무튼... 중간에 엄한 것들이 들어가서 죄송. ^^ 2012. 4. 16.
보광동... 그리고 한남동... 보광동에서 한남동으로 걸어가는 그 길에서... 2012. 4. 4.
보광동 골목을 다시 찾다. 항상 이화동을 찾던 내가 요즘은 보광동 이야기를 좀 자주했던 것 같다. 그래서 큰 맘 먹고 찾아간... 그래서 홀로 묵묵히 사진을 담던 날... 그 날의 마음은 참 가벼웠던 것 같다. 지금과는 다르게... 2012. 4. 2.
다시 찾은 곳, 보광동 지난 해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돌았던 곳, 보광동을 조금은 따뜻해진 이 시점에 걸어본다. 그 때와 사뭇 다른 느낌들... 그리고 다른 코스로... 조금은 내 시선도 달라진 듯한... 다시 걷는 이 길을 조만간 다시 걷지 않을까 싶다. 아쉬움이 남아서... 2011.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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