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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0011

[OM-D E-M5, Sigma 70-200] 오늘은 컴패션 모임 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주광 중 사진이 아니라 ISO를 1,600까지 올려 찍은 걸 감안해 주시구요. 후에 주광 중에 테스트를 한 번 해봐야 할 것 같네요. ㅡㅜ 일단 E-M5에 마운트를 하고 나니 자그마한 진동에도 AF 포인트가 피사체를 벗어나기 일쑤... AF에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뭐... 피사체에서 약간의 오차범위를 헤매였다쳐도... AF는 안드로메다행... ㅡㅜ 결국 S-AF+MF로 대체를 했죠. 첫 사진은 그냥 S-AF만 적용된 이미지구요. 나중은 MF까지 함께 한 사진입니다. 이게 광량이 충분할 때 저감도에서 촬영했어야 여러분들 보시기 좋았겠다 싶긴 하지만... 그래도 오늘 촬영해 본 느낌이나 전할까 해서 올리는거니 양해해 주세요. ^^ 사진은 한국 컴패션 사옥 모임 모습입니다. ^^ 2012. 4. 23.
해는 이미 중천에... 심곡항 정동진을 떠서 묵을 곳을 찾는데 바로 앞에 멋진 풍경이 펼쳐졌다. 그래서 숙소를 찾기보다 셔터질을.. 열심히 셔터질 한 후에 근방에서 숙소를 잡았다. 뭐.. 그건 그렇고... 난 참 하늘을 좋아한다. 하늘도 빛이 생길 때와 사라질 때의 하늘... 어쩜 우리의 탄생과 죽음이 비슷한게 아닐까? 가장 아름다운 그 때를 다시 그리워 본다. 2012. 2. 9.
한국 컴패션의 리더, 서정인 목사님 한국 컴패션을 만나고 참 많은 것을 보고 배운 것 같다. 그 중에 대표이신 서정인 목사님을 통해 배우는 참다운 리더상이나... 인간적인 모습들까지도... 목사님의 모습 속속들이까지 알 수도 없고 알지도 못 하지만... 그래도 내가 아는 선에서는 목사님을 보고 배울 것이 많다. 목사님의 모습 하나하나 닮고 싶은게 많다. http://compassion.or.kr 2011. 12. 13.
너무나 멋진 배우, 컴패션 홍보대사 차인표씨 어쩜 이리도 멋있을 수가 있을까? 뭐.. 연기자로서의 차인표씨도 멋있지만... 내가 이야기 하는 관점은 한 사람으로서의 차인표씨를 말하는 것이다. 특별히 부산 VOC 파티 때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신 차인표씨...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셨다. 많은 사람들도 돌아봐 주시면서 말이지... 아무튼 나도 이런 인격을 가진 사람으로 살아야 할텐데 말이지... http://compassion.or.kr 이 사진은 핸드 블러가 있는데도 그냥 마음에 들어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올립니다. ^^ 2011. 12. 12.
내게 너무나 큰 선물인 컴패션 그곳의 행복을 담다. 내게 너무나 소중한 세 아이 레스터, 사란, 프라티마를 선물해 준 컴패션... 그 곳에서 행사 사진을 담은지 2년이 된 것 같다. 우연이 시작한 이 것이 큰 인연이 되고 그 인연이 이젠 내 삶이 된 것 같다. 그리고 내 행복 내 기쁨이 된 것 같다. 그래서 올해도 염치불구하고 부탁을 드렸다. 사진 촬영해도 되죠? 그리고 마지 못 해 시켜 주신건 아니시겠지? ^^ 아무튼 그렇게 시작된 오늘의 촬영... 그리고 마무리... 그리고 내 안에 행복... 어쩌면 지금 내가 먹고 있는 살짝 녹아 그 어느 순간보다 달콤한 투게더 바닐라처럼... 내게 달콤하고 행복함을 주는지 모른다. 아무튼... 오늘의 기록들을 순서에 상관없이 두서 없이 흩뿌려 본다. 2011.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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