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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x645156

옛날에는 빛났었지... 철암동 한 때는 석탄을 캐는 광부들로 북적이던... 그리고 그로 인해 번창했던 마을 철암동... 지금도 석탄을 캐기는 하는 것 같다. 하지만 군데 군데 비어져만 가는 마을의 모습이 왠지 모를 스산함마저 들게 만드는... 한 때는 빛났었던 마을 철암동... 2011. 4. 13.
오랫만에 찾은... - 어린이대공원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그 곳에 위치한 공원, 바로 어린이대공원... 그 곳에 간만에 찾아갔다. 나는 왜 이런 곳에서도 골목과 같은 사진을 만들고 있는지... 어쩔 수 없는 인간인가 보다... 에효.. 2011. 4. 12.
조심스레 다가간 곳 - 남산시범아파트 누군가의 삶의 터전을 간다는건... 그리고 그 곳의 모습들을 사진에 담는다는건... 조금은 두렵기도 하고 마음이 무거운 작업이다. 이 날도 그랬다. 먼저 도착해서 둘러 보고 나온 순간... 한 부대가 찾아온 모습을 보고 걱정이 되었다. 얼마 있다 다들 사라지고 그 자리에 들어갔다. 그리고 전시회도 하나 구경하고... 그 곳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 시간이었다. 2011. 4. 10.
다시 찾은 곳, 보광동 지난 해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돌았던 곳, 보광동을 조금은 따뜻해진 이 시점에 걸어본다. 그 때와 사뭇 다른 느낌들... 그리고 다른 코스로... 조금은 내 시선도 달라진 듯한... 다시 걷는 이 길을 조만간 다시 걷지 않을까 싶다. 아쉬움이 남아서... 2011. 4. 9.
나의 사진 파트너, 백영호 내게 정말 보물같은 사람이 있다. 그 이름 백영호.. 금년 불혹을 맞이하신 멋진 형님. 항상 형님과 사진을 찍으러 다니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고 많은 가르침을 받게 된다. 다들 좋은 장비로 좋은 사진을 만드는양 하지만 이 형님은 그렇지 않다. 하다못해 토이 가지고도 멋진 사진을 만드시는 형님... 나의 사진 선생님이자 사진 파트너인 형님.. 콘탁스를 만나고서야 이 형님의 진가를 더욱 느끼는 것 같다. 형님!! 감사합니다. ^^ 잠시 형님의 사진을 감상해볼까? 형// 제가 퍼왔다고 마막 뭐라 하시는거 아니죠? 형의 멋진 사진 자랑하고 싶어서 그럽니다. 위에서부터 골든하프 토이카메라, 토이로 촬영한 일주사진, 폰으로 촬영한 달사진 마지막은 홀가로 촬영한 사진이다. 형님은 닉네임 꼬진사진사처럼 남들이 꼬졌다.. 2011. 4. 7.
Contax645와의 첫 대면... 녀석을 안고 촬영한 첫 컷!!! 201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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