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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50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재개봉 기념 GV... 3시간의 런닝타임이 길게 느껴지진 않았지만 결론은 어려웠던... 2021년 개봉했던 작품이 다시 개봉한다고 하더군요. 전 보지 못 한 영화지만 관심이 생겨서 예매를 하고 관람을 했습니다. ^^ 사전정보 없이 보러 간 자리였어서... 영화 보는 내내 남편 가후쿠가 굉장히 힘들겠단 생각과 아내 오토는 얼마나 답답했을까 하는 생각 그리고 다카쓰키 저 인간은 뭐냐란 생각까지ㅡㅡ 무튼 몰입할수록 답답하던... 그나저나 부분부분 이해가ㅜㅜ 또 봐야겠다는... 아직 영화적 소양이 많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은... ㅠㅠ 공윤수 역 / 진대연 이유나 역 / 박유림 류정위 역 / 안휘태 제 자리가 E열이었는데... 개인컷들은 억지로 만든거라... ㅎㅎㅎ 단체컷들을 주로 남깁니다. ^^ 2023. 1. 15.
영화 '희망의 요소' 인디토크... 왜 감정이입이 되는거지?!!!! 지난 주 독립영화인 '희망의 요소'라는 영화가 인디토크(GV)를 한다는 소식이 뜨고 가려 했으나... '거래완료' GV와 겹치는 바람에... ㅠㅠ 참석을 못 하고 이번에 GV에는 바로 예매를 퐉!!!! 그리고 보게 된... 전업 주부인 남편과 외벌이 중인 아내가 이룬 부부 이야기... 영화를 보는내내 남편에게 감정이입이 돼서... 단지 둘 관계가 급변화가 되는게 조금은 어색했던...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립영화로서의 한계마저도 잘 살려서 담아낸 영화가 아니었나 싶네요. ^^ 진행: 백다빈 필름다빈 대표 감독: 이원영 남편 역 / 이승훈 아내 역 / 박서은 게스트: 음문석 그리고 언제나처럼 마지막은 무리샷!!! 2023. 1. 6.
영화 '희수' 인디토크... 어렵다 정말 어렵다. ㅠㅠ 영화 '희수' 사전지식이 1도 없는 상황에서... 인디스페이스의 인디토크가 뚜둥!!! 그런데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강길우 배우의 이름이 똭!!! 그래 가야겠다 마음 먹고 갔는데... 이 영화 어렵다. ㅠㅠ 정말 미치게 어렵다. ㅠㅠ 그래서 GV를 다시 복기... 아무래도 다시 봐야 영화를 이해할 수 있을 듯 싶은데... OTT에 뜨면 그 때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그나저나... 이 영화를 보면서 더 느낀게... 난 아직 영화가 어렵다란 생각이... ㅎㅎㅎㅎ 감정원 감독 진행 / 차한비 리버스 기자 희수 역 / 공민정 학선 역 / 강길우 자, 이제 마무리는 아시죠? 이제 주르르르륵... 2022. 12. 27.
뮤지컬 영화 '영웅' 뮤지컬 덕후 GV.... 영화 보시기 전 GV 보심 더 좋으실 듯... 이번 GV 영상은 영화 관람 전에 보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 뮤지컬 영웅을 봤던게... 벌써 11년 전이네요. 이번에 영화를 개봉하는데 뮤지컬 덕후들을 위한 GV를 한다길래... 그간 봤던 뮤지컬 티켓으로 인증을 했죠. ^^ 30여 편을 봤는데... 덕분에 GV에 딱!!! 추첨이 됐죠. ^^ 그래서 본 영화... 정말 뮤지컬 영웅과는 다른 듯 닮은... 재밌게 본 후에 GV를 봤는데 말이죠. 어떻게 보면 GV 먼저 보고 영화를 보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그래서 말이죠. GV 봤으니 영화를 다시 한 번 보려 하네요. ^^ 곧... ㅎㅎㅎ 암튼 영화는 재밌었습니다. 너무 진중하게만 푼게 아니라 중간중간 조금은 너무 희화하한게 아닌가 싶은 부분도 있지만... 코믹한 요소를 가미해서 도마 안.. 2022. 12. 16.
영화 '그 겨울, 나는' GV... 절대 이런 남자 만나지 마라... 주변에 이런 남자 만나는 친구들이 있으면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은... 영화 보는 내내 이런 남자 절대 만나면 안 되는데라는 생각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있을 법한 인물이기에 더 답답했던...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좋았던... 무튼... 이런 커플 있으면 당장 헤어지시길... ㅎㅎ GV 진행 /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 오성호 감독 경학 역 / 권다함 혜진 역 / 권소현 욱현 역 / 이한주 #영화 #그겨울나는 #관객과의대화 #gv #오성호 #감독 #권다함 #권소현 #이한주 #배우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 2022. 12. 15.
영화 '요정' 관객과의 대화(GV)... 왜 요정인거지?? 계속 GV를 노렸는데 타이밍이 안 맞았다가... 딱 맞는 날이 있어서 예매를 했다. 그 후에 같은 시간에 '만인의 연인' GV도 잡혀서... 솔직히 그걸 볼까 하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지만... ㅠㅠ 취소하고 다시 예매하긴 그래서 그냥 일단 '요정'을 봤는데... 솔직히 왜 요정인지 모르겠다. 물론 석이의 등장으로 카페가 잘 되긴 했지만... 그 전까지 잘 벌지는 못 해도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가던 부분데... 갑자기 돈이 생기면서 이런 저런 우여곡절들을... 그리고 석이가 있어서 잘 된 장사라면... 석이가 사라지면 잘 될 일이 있을까 싶은... 무튼... 솔직히 내가 영화를 보면서 석의 등장은 두 부분의 갈등만 키워준 꼴이었으니... 과연 요정인가 싶은... 암튼 그랬다. ㅎㅎㅎㅎ 의문이 많이 남던 영화..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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