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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부산... 오랫만에 찾은 부산... 여러 곳을 돌아다니지는 못 했지만... 그래도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누리마루, 해운대, 감천문화 마을 등등... 2012. 12. 2.
오래간만에 찾아간 용산 가족공원... 계속되는 가을 사진... 시간은 계속 흐르지만 그 시간을 잡고 싶게 만드는 가을색의 유혹... 그리고 그 유혹도 잠시... 곧 사라져 버리는 가을... 그 가을을 아쉬워 하는 것은 오직 사람뿐... 그 사람 중에 하나인 나는 이 가을을 담으러 또 거리를 헤맸다. 2012. 12. 2.
여의도 공원에서 만난 길냥이들... 여의도 공원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다가 마주한 녀석들... 길냥이들... 나중에 2, 3마리 컷은... 해질 녁 너무나 예쁜 빛 속에 한가로이 있는 녀석들을 원없이 찍었다는거... 2012. 12. 1.
가을 담은 여의도 공원 정말 갈 곳이 없었다. 조금은 가을이 지난 듯 싶어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 고민 하다가 간 곳.. 여의도 공원... 힘겹게 찾은 가을색을 담아 봤는데... 역시 마음에 들진 않더란... 암튼... 그래도 여의도 공원에서 마주한 가을을 담아 봤다. 2012. 11. 30.
올 해만 벌써 몇 번째... 영등포 쪽방촌을 들렀다가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들렀다. 문래동... 올 때마다 새로운... 하지만 항상 찍는 곳은 찍고 지나가는... 오늘도 항상 담던 곳에서 다른 그림을 담고 지나간다. 2012. 11. 30.
여기가 추천 데이트 코스? 난... 골목길 사진을 좋아하고 그 곳의 모습을 담는 걸 좋아한다. 그런데 얼마 전 영등포역 옆에 쪽방촌 이야기를 듣고 한 번 가봐야지 싶어서 위치 검색을 했다. 근데 추천 데이트 코스에 그 곳이 딱!!! 아무튼 의아함을 안고 그 곳에 발을 들여 놓았는데... 골목 골목 나와 있는 분들의 시선에 나도 모르게 움츠려 들고 말았고... 약간 빠른 걸음으로 한바퀴 쓱 돌고 뒤돌아 나올 수 밖에 없었다. 그네들의 삶의 터전을 카메라 하나 둘러메고 들어온 이방인이 달갑지는 않았으리라... 아무튼 조금은 마음이 무거웠던 곳... 아마 다시는 발을 들여 놓긴 힘들지 않을까 싶다. 201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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