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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T-A99V140

발을 내딛는 순간 흡족했던... 어린이 대공원 http://k-foto.tistory.com/925 이 때의 어린이대공원과 다른 느낌의 환영...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만 같던 분위기... 어린이대공원의 봄이 기다려진다. 2012. 12. 15.
멋진 사람들... 로드FC 경기장에서 만난 멋진 분들... 이 분들이 앞으로 큰 사랑을 받으셨으면 좋겠다. 2012. 12. 15.
정말 힘들었던 그 날의 촬영 다시 로드FC 촬영 이야기입니다. 저는 케이지 담당이었죠. 일곱명의 촬영 스텝 중 두 명이 케이지... 둘 중 하나가 저였는데.. 참 난감한 촬영이었습니다. 왜냐구요? 카메라는 뒤에 있는 녀석이 아닌 앞에 버티고 있는 녀석에게 초점이 맞는거 아시죠? 앞에 녀석을 무시하고 뒤로 뚫고 들어가서 초점을 맞추진 않잖아요. ^^ 덕분에 촬영 내내 MF를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선수들의 동작이 어찌나 빠르던지. ㅡㅜ 1/320sec에도 모션 블러가. ㅡㅜ 암튼.. 덕분에 그 수많은 컷 중에 쓸만한 컷이 거의 없었다죠. ㅡㅜ 2012. 12. 13.
피 튀기는 남성들의 세계... 11월 하순 부산에서 Road FC 경기가 있었고 그 경기 촬영을 가게 되었다. 케이지 안에서 피 튀기며 혈전을 벌이는 이들의 모습이 그리 유쾌하진 않았던 것은 나 뿐이었던 것인가? 조금은 인상 찌푸려지던 그 광경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그들의 이야기들을 들으며 내 생각은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 그 치열함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감동도 하게 된 것... 아무쪼록 UFC처럼 우리나라 Road FC도 유명해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들의 수고가 허사가 되지 않기를... 2012. 12. 12.
아기자기 예쁜 카페, the Table 벌써 세 번째인가? 갈 때마다 이유도 동행한 사람들도 달랐지만...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너무나 예쁜 카페. 오렌지 쿠키였나?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유명할만 하더란... 혜화에 가면 한 번 쯤 들러 봄직한 카페 더 테이블이었습니다. ^^ 2012. 12. 11.
마음을 다잡을 때 가는 곳, 이화동 처음 이화동으로 출사를 간 이후... 왠지 마음이 뜨거나 사진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들 때 가곤 했다. 이화동 그리고 낙산공원까지... 그게 벌써 수해가 지났는데도... 난 습관처럼 내 마음을 다 잡을 때는 이화동을 간다. 언제나처럼... 201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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