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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 8mm Fish eye13

어안으로 본 공룡알 화석지 녀석을 만나고 처음 여행을 한 곳들... 탄도항과 공룡알 화석지 그리고 우음도와 제부도... 그 곳에서 다른 녀석들을 배제한 촬영이 시작되었고... 그 녀석과 교감한 첫 데이트가 이뤄졌다. 역시... 내겐 여자가 아닌 렌즈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 2012. 1. 21.
개구리 가족 우연히 만나 깊은 인연이 된 사람들... 우리는 개구리 가족입니다. 2012. 1. 21.
궁평항에 빛의 길이 열리다. 탄도항에서 조금 떨어진 바로 그 곳... 궁평항으로 내달리다. 달리고 나니 항구에 걸린 빛의 길... 달님도 우리에게 예쁜 길을 내어주던... 달님 땡큐!!^^ 2012. 1. 15.
탄도를 지키는 자 녀석 탄도항을 지키며 홀로 우두커니 서있다. 얼마나 많은 이들을 바라보고 있었을까?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자신을 기억해 주는 사람들... 어쩌면 자신과 놀아주고는 뒤돌아 다시는 찾지 않는 사람들까지... 어쩜 우리네 인생이 그렇지 아니할까? 나란 존잰... 함께 하는 모든 이들에겐 어쩜 우두커니 서 있는 등대가 아닐까? 2012. 1. 10.
별이 빛나던 탄도항 갑작스레 뭉쳐진 마음... 그리고 함께 하던 우리... 함께여서 행복했던 밤... 어쩜 우리라는 단어가 이 밤 저 별들보다 더 빛나지 않았을까? 2012. 1. 9.
너무 소중한 일을 위해 준비된 아름다운 하늘 부산 극동방송에서 컴패션 부산 VOC들의 파티가 있었다. 뭐.. 너무나 소중한 일이기에 부산까지... 아침엔 부슬부슬 비가 오더니 시간이 가까워 오면 가까워 올 수록... 하늘이 파랗게 열렸다. 너무나 소중한 일이기에 축복이라도 해 주듯... 201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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