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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을 담으려 가는 길, 우연을 담다. - 장화리 낙조마을 낙조조망대 일몰을 담기 위해 내달렸다. 동막해수욕장으로 하지만 가다 발견한 이정표는 우리의 발걸음을 뒤로 돌리기에 충분했다. 낙조조망대. 그래서 우린 장화리 낙조마을 낙조조망대에 도착했고... 해가 지는 내내 사진을 담았다. 그리고 빛 속에 담긴 아름다움을 담았다. 2011. 4. 29.
우연은 우연을 낳고 그 우연 속에 우연은 재창조된다. 으... 제목.. 내가 써놓고도 너무 어렵다. 우리가 찾아간 교동도... 그 곳에서 우연이 들어선 길... 그 길에서 만난 우연하 마을... 그리고 그 우연 속에서 우연찮게 발견한 폐교회 그리고 사진들... 그것을 제목으로 표현하기에 내 뇌용량은 보잘 것 없는 것 같다. 말만 꼬이고.. ㅋ 암튼 그 곳에서 여러 컷들을 날리고 그 곳에서 여러 모습들을 담았지만... 그래도 누군가를 따라 찍은 한 컷이 더 마음에 든다. 2011. 4. 28.
길을 나서기 전 마지막 동네 교동도의 마지막을 향해 달리다가 여행 초미에 만났던 한 마을로 발길을 돌리다. 자그마한 마을엔 군데 군데 버려진 집들도... 그 곳에서 이 곳의 아픔을 만나다. 각자 뿔뿔이 흩어져 피사체를 찾아 다니다 만난 집들에서 담은 사진들... 2011. 4. 27.
길을 헤매이다 마주친 교동도의 폐가 길을 따라 달리다 마주한 한 폐가. 그 속에서 빛을 만나고 또다른 피사체들을 만났다. 그 곳에서 열심히 둘러 보고 둘러 본 그 곳. 나에겐 딱 이런 곳이 제격인것 같다. ^^ 2011. 4. 26.
1박2일을 통해 유명해진 교동골목 1박2일 때문이었을까? 이 곳은 꼭 가봐야지라는 마음을 먹었었다. 그리고 드디어 오게 되었다. 이 곳의 구석구석을 둘러 보니 많은 사진들을 남길 수 있었다. ^^ 물론 달랑 2컷 포스팅 뿐이지만.. ^^ 아무튼 이 곳에 있는 흔적 하나 하나가 너무나 마음을 끌어당기더라는.. 비록 비용은 꽤 드는 여행지지만 다시 한 번 와보고 싶게 만들던 장소 중 하나... 2011. 4. 25.
교동도에서 만난 버려진 건물 교동 여행을 시작하고 처음 들른 곳... 버려진 건물... 그리고 그 옆을 지키고 있는 큰 교회 건물 하나. 이 곳을 시작으로 우리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지나가시던 할머니 한 분이 '또 시간이 되었네.' 하시길래... 사진 찍는 사람들 많이 오나요? 했더니 그렇다신다. 아무튼 아무쪼록 폐를 끼치고 가면 안 될텐데... 2011.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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