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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 12-60130

달을 낚다. - 여의도공원 번개 모임 후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타워 크레인과 달의 모습이... 왠지 재미있어 보여 촬영하다. ^^ 금새 달이 기울어 촬영이 불가능해졌지만... 2012. 5. 25.
[OM-D E-M5] 해가 지다 - 동작대교 동작대교의 일몰 후... 밤으로 접어드는 길목에... 2012. 4. 23.
[OM-D E-M5, ZD 12-60] 동작대교에서 바라본 태양... 작년에 수도 없이 다녔던 바로 그 곳... 올해는 OM-D E-M5와 왔다. 물론 최근에 수차례 왔지만... 이번에는 OM-D E-M5와 온게 의미가 있는 거겠지.. 하늘을 실컷 담고 뒤돌아 서다. 2012. 4. 23.
바람을 맞다. 답답함이 가득하던 내 인생에 바람을 맞다. 찬 바람에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비우고... 하지만 쉼을 얻고 위로를 얻다. 오늘 동작대교를 걸었으니 당분간 다른 곳을 물색해봐야겠다. ^^ 2012. 4. 11.
우연이 안겨 준 아름다운 선물 전주와 군산의 일정을 마치고 시간이 한참 남아서 탄도항을 향해 가려 했다. 오후까지만 해도 아름답던 하늘은 저녁 시간을 향해 가면서 꾸물꾸물... 그래서 탄도항을 건너뛰어 집으로 가야 하나 고민을 했다. 위성사진을 봐도 서쪽 하늘에 구름이 잔뜩 낀 것이 그림이 나올 것 같지가 않아 건너 뛰려다 그래도 들러보자는 한 마디에 핸들을 그리로 향했다. 탄도항에 이르러 하늘을 보는데 역시 꾸물 꾸물... 그러나 잠시 후 탄성을 자아내고 말았다. 그 꾸물꾸물 거리던 하늘이 불바다가 되고 만 것... 그렇게 우연히 들른 그 곳에서 아름다움을 선물 받았다. 2011. 8. 14.
황금보리와 파란 하늘이 아름다웠던 올림픽 공원 2011. 6. OlympicPark 201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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