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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 둥둥섬과 세트가 되어버린 반포대교 세빛 둥둥섬을 찍었다면 당연 반포대경의 음악 분수를 찍어야 하는게 아닐까? 아무튼 어스름해지는 반포대교의 하늘과 반포대교에서 뿜어져 나오는 음악분수가 이루는 그 모습은...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담고 싶어지는 장면이 아닌가 싶다. 2011. 6. 23.
다시 찾은 세빛둥둥섬 지난 번에 너무 짧은 만남이었어서일까? 다시 둥둥섬을 찾았다. 오늘은 다른 각도에서 담아보리라 다짐을 하긴 했지만... 솔직히 삼각대 지참을 하지 않아서 뭔가 건지기는 힘든 상태... 그래도 잠수대교에서 한 컷 담은 걸로 만족하려 한다. 2011. 6. 23.
두번째 방문, 우음도 첫방문 때는 뭔가 없다라는 생각에 왜 여기까지 오나 싶었다. 그런데 두 번째 방문 때 푸른 풀들과 너른 들판이 나의 생각을 바꿔놨다. 다시 찾아가고 싶은... 조만간 모델을 모시고 새로운 사진들을 담아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던... 그런데... 사라진다니... 언제 어떻게 사라지는지는 모르지만... 최대한 빠른 시간에 들러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2011. 6. 19.
태초의 기록들이 남아 있는 송산 공룡알 화석지 공룡알 화석지... 그런데 공룡알을 보기보다 갈라진 땅과 무성한 풀들 그리고 외로이 드문드문 서 있는 나무들을 바라보던... 그래도 다시 찾고 싶었던 곳이었다. 2011. 6. 18.
동작대교 위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다 요즘 왜 이리 지는 해를 좋아하게 되었는지.. 내 나이 36인데... 참... 아무튼 지는 해를 바라보기 위해 동작대교 위를 올랐다. 그리고 그 곳에서 태양을 향해 무한 셔터질... ^^ 맘엔 안 들어도 그냥.. 봐 줄만한 것 같아 올려 본다. 2011. 6. 15.
비몽사몽 잠들 시간이 지났는데 우리의 열정은 잠도 막지 못 했다 - 소양2교 일주를 찍다 보니 잠잘 시간이 점점 줄었다. 그래서 부랴 부랴 춘천으로 고고싱!! 잠자리를 찾아 헤매이다 소양2교의 조명을 보곤 몇 컷 담자고 의견을 모아 사진을 찍었다. 피로감이 훅 밀려왔지만 그래도 몇 컷 찍고 가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열심히 셔터질을... 아무튼 그렇게 우리의 밤은 점점 깊어만 갔다. 한국 컴패션의 나눔이 행복이 되는... 2011.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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