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 12-60130 봄이 주는 선물 - 국제광림비전랜드 VOC 리트릿을 마치고 떠나오는 시점에 발견한 봄의 선물... 이 녀석들을 열심히... 아무튼 이젠 봄도 떠나가는 것 같다. 헥헥... 더위가 몰려온다!!! 2011. 5. 8. Compassion V.O.C. 리트릿을 했던 곳 - 국제광림 비전랜드 V.O.C로 있으면서 사람들과 사귈만한 기회가 많지 않았다. 워낙 내성적인 성격에 워낙 개인적인 작업인 사진으로 섬기다 보니... 그래서 이 리트릿이 내겐 너무 좋은 기회를 안겨준 듯... 아무튼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곳을 알게 되서 좋았다는... 나중에 별 일주 사진을 찍기 위해 달려 오지 않을까 싶다. 2011. 5. 7. 윤중로의 밤 기왕 밤을 담기로 했으면 제대로 달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 야심한 시간에 윤중로로 향했다. 그 밤 중에도 윤중로에는 사람들이 군데군데 보였다. 뭐... 그래서 포인트 잡기도 살짝 어렵기도 했지만 열심히 이 모습 저 모습 담았다. 아무튼 Contax 645로 MF 잡기가 어찌나 힘들던지 결과물 보고는 좌절하고 말았다는.. ㅡㅜ 그 좌절감을 이제 스플릿 스크린을 구매했으니 만회하고 ㅁ말리라 다짐한다. ^^ 아자!! MF의 세계로도 빠져 봐야 하나? ㅋㅋ 2011. 5. 5. 밤에 핀 벚꽃을 담으려 다시 남산을 찾다. 한 밤 중에 찾은 남산. 그 곳에는 밤의 고요함이 함께 깃들어 있었다. 그래서일까? 왠만한 방해없이 남산의 밤을 담을 수 있었다. 노출값 계산을 위해 들고간 E-5도 열심히 이용하면서... 난 한 밤의 남산을 담을 수 있었다. 2011. 5. 3. 9인의 여사역자가 뭉쳤다. - 홀사모 돕기 찬양 컨서트 일단 잠이 오지 않아서 글을 하나 쓰려고 한다. 막내가 독립을 준비 중이다. 형이 되서 날개는 달아주지 못 하고... 그냥 응원만 하려 한다. 하지만 다가오는 걱정꺼리들은 어쩔 수 없나보다. 잠을 이루지 못 하고 어머니 또한 그러신다. 아무튼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해야 하는데... 이 밤 뒤척이시는 어머니 모습에 나도 잠을 이루지 못 한다. 아무튼... 얼마 전 서교동에 위치한 희성교회에서 홀로된 사모님들을 위한 찬양 컨서트가 열렸다. 극동방송의 주최로... 최미, 이정림, 송정미, 장미자, 유선숙, 박진희, 신현진, 한사랑, 김승희 이렇게 내노라하는 쟁쟁한 여성 사역자들이 똘똘 뭉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그 자리에 함께 하며 동역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모쪼록 조그마한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 2011. 4. 8. 뜻밖의 장소에서 만난 반가운 기록들... - Cafe Jass 극동방송 주최 '홀사모 돕기 찬양 컨서트'를 마치고 함께 한 이들과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러 갔다. 원래는 뚜레쥬르를 가려 했는데 자리가 없어 옆을 보니 아담한 카페가 눈에 들어왔다. 왠지 모르게 아기자기한게 참 예뻐 보였는데.. 들어가 두리번 거리자 가장 먼저 눈에 띈 책들.. 컴패션 사진집과 정혜영씨의... 암튼 반가운 마음에 후원자시냐고 여쭸는데 그러시다는 단답형의 답변 후엔 이렇다할 대화를 진행하기 힘들었다는.. ㅋㅋ 워낙 낯가림이 있는데다 암튼...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졌던 카페... 간만에 좋은 곳을 발견한 것 같았다. 2011. 4. 5. 이전 1 2 3 4 5 6 7 8 ···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