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zd 12-60130

유명 작가들의 작품도 보고 맛있는 차도 즐기고 - 커피키친 부천에 있는 한 카페를 찾았다. 2층에 있는데 이름이 카페 키친.. 그 곳에 들어서니 수많은 사진집과 카메라들이 눈에 쏙!! 차를 마시며 사진집을 보자니 너무나 흐뭇해졌다. 부천에 갈 일이 있으면 다시금 찾고 싶은 카페였다. 카페 키친... 2011. 4. 2.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곳, 유쾌한 황당 2011. 3. 26.
한강의 일몰을 만끽하다. - 선유도 공원 간만에 찾은 선유도.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조금은 나태해지는 곳... 이 때 또한 나태했던 나는... 사진을 찍기보다 산책을 했다. 아.. 나태라기 보다 여유라고 해야 하나? 아무쪼록 산책의 끝자락에 일몰을 담았다. 조금은 머뭇거리면서 날린 셔터 속에 건진 하나 뿐인 사진... 2011. 3. 10.
외로움이 뭍어나던 곳, 우음도 차를 타고 달려간 곳... 우울한 하늘이 조금은 사진을 포기하게 만들던 하루. 그래도 열심히 걸었다. 그리고 진흙투성이인 곳을 들어가는게 조금은 힘겨웠던... 하지만 바람이 찬 만큼 내 마음도 차갑게 식힐 수 있었던... 2011. 3. 7.
피지 않았어도 향긋한 꽃봉오리, 무나(Muna) 너무나도 예쁜 아이... 그리고 너무나도 날 좋아해준 아이... 아마도 오랫동안 이 아이에 대한 내 기억은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이 아이에 대한 기억이 날 다시 네팔로 불러들일 것 같다. ^^ 아이들 사이에선 활발한 아이지만 내 앞에선 왠지 새초롬하던... 많은 시간 함께 하지 못 했지만 날 그리워해준 아이.. 무나(Muna)... 이 아이의 이름은 무나고 뜻이 꽃봉오리란다. 앞으로 어떤 꽃이 되어줄지 모르겠지만 아름다운 꽃이 되어 주길... 마지막 소망의 집을 떠나던 날... 무나는 우리와 인사를 하곤 차가 지나가는 길목(담 위)까지 뛰어나와 손을 흔들어주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왔을 땐 눈물 자국이 조금 남아 있었고(비록 긴 시간이었지만... 누구랑 다퉜나?^^;;;;)... 다시 우리가 떠.. 2011. 3. 4.
이상세계를 꿈꾸는 아이, 비뻐나 너무나 예뻤던 아이... 머리에 피부병이 생겨서 빡빡 밀었지만... 비뻐나의 미모는 당연 돋보였다. 내가 사진을 찍다보니 예쁜 애들이 눈에 들어온게 어쩔 수 없었던 것 아닌지... 녀석 이름의 뜻이 이상 세계라 한다. 예쁜 우리 비뻐나가 보고 싶다. 2011. 3.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