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음도를 갔으니 탄도항은 당연히 가야지.
탄도항에 갔는데... 하늘이 돕질 않았다.
하기사 기대를 많이 갖고 가진 않았지만 지난 번 같은 우연을 선물해주지 않을까 싶어서 간건데...
아무튼 그래서 이번에는 풍력 발전기가 아닌 뻘부터 하늘만 수차례 담았다.
그래야 조금 다른 사진이 나올테니...
그렇게 담은 사진 '여기가 탄도항이야?'란 소리 듣겠다. ㅋㅋ
암튼.. 하늘이 예쁜 날 다시 찾고 싶은 곳, 탄도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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