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를 빙빙 돌다 높은 언덕을 만났다.
저 위를 올라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하던 끝에 올라보기로 했다.
오르는 동안에는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다 오르고 나서는 조금 실망했다.
뭐.. 등대공원인가?
그것도 관람했는데 관리가 잘 안 되고 있는듯 싶었다.
아무튼 우도봉을 오르며 바라다 본 바다와 제주는 너무나 평화롭고 아름답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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