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귀도 일몰을 찍고 늦은 밤 형제도 앞에 둘러 보았다.
어디쯤이 일출 포인트일까 둘러 보고 숙소로 가서 잠을 청했다.
아차! 밤참도 먹고.. ㅋㅋ
암튼.. 그렇게 잠을 자고 해가 뜨기 전에 도착한 형제도 앞 해변...
근데 초행이라서였을까?
포인트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리고 중간에 이동하는데...
그 때 때마침 해가 떠서 중요한 순간은 놓쳐버리고 말았다.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형제도의 일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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