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어둠...
그 사이에서 고민하던 내게 이 문래동 사진을 보며 한 가지를 더 고민하게 됐다.
버려짐...
버려짐이 과연 끝일까?
버려진다는 것은 무용지물이란 뜻일까?
어쩌면 일부 맞고 일부 틀린 말이 아닐까?
무용지물이면서 무용지물이 아닌...
누군가에겐 쓸 모 없어 버려지지만 누군가에겐 여전히 쓸모가 있는...
그 사이에서 고민하던 내게 이 문래동 사진을 보며 한 가지를 더 고민하게 됐다.
버려짐...
버려짐이 과연 끝일까?
버려진다는 것은 무용지물이란 뜻일까?
어쩌면 일부 맞고 일부 틀린 말이 아닐까?
무용지물이면서 무용지물이 아닌...
누군가에겐 쓸 모 없어 버려지지만 누군가에겐 여전히 쓸모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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