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다루지를 찾았다. 여전히 분위기는 좋았고 지난 번과 같이 너무나 친절하셨다.
이번 방문에서는 콜럼비아에 커피 농장이 있으시다는 것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고 왔는데...
다루지의 스토리를 들으며 즐겁게 꽤 긴 시간을 보내다 온 것 같다.
원래는 가정집이었고 그 곳을 개조해서 카페로 만드셨다는 이야기며 기타 등등...
아무쪼록 조금만 벗어나면 너무나 좋은 카페가 있다는게 왠지 감사했다. ^^
다음에 다시 찾아 뵐 때까지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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