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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리뷰

너무 예뻐 반해버린 카페, Le Pure cafe

by 카이로스76 201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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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지나다 마주친 카페...
그냥 무심결에 들어갔지만 기대 이상의 모습에 반해버렸던...
정신 산만한 우리 일행을 그냥 묵묵히 바라봐 주시던 점원 분들과...
너무나 아기자기한 소품과 예쁜 인테리어에 흠뻑 취했던...
물론 잔과 아이템과 맛까지 모두 너무 멋졌던 그 카페...
조만간 다시 찾아가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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