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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리뷰

신사동 유명한 카페, 모모콧

by 카이로스76 2012. 2. 24.

난 커피 맛을 모른다. 그냥... 커피를 마시며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게 좋을 뿐이다.
그런 내게 어울리지 않았던 모모콧...
조금은 정신없고 조금은 산만한...
그렇다고 딱히 분위기가 좋다거나 그러진 않았던...
단지,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아기자기함과 밝은 분위기는 괜찮은 듯...
정말 사람들이 바글거리던 그 곳...
다시 갈 곳은 못 되더라.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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