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 놓여진 기타 한 대...
녀석에게 기타 줄은 없지만 녀석은 노래 중이다.
녀석을 보는 사람들 가슴에 아련한 기타 소리 한 자락...
사진을 찍는 내내 내 마음에도 한 자락 음악이 자리했다.
그리고 사진을 올리는 지금도...
동생의 건반 선율을 통해 내 마음을 촉촉히 적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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