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런 생각을 한다.
난...
참 하나만 할 줄 아는 놈이라고...
다른 사람들과의 사진을 비교하면 나는 이래 저래 부족한 점이 너무 많다.
남들 사진 보면서 내가 못 갖춘 부분에 대해 참 속상해도 하지만...
그래도 남들보다 잘 하는게 있으니까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언제까지가 될지 어느 만큼이 될지 모르겠지만...
내가 하지 못 하는 표현을 하는 사람들의 사진을 부러워 하고 닮고 싶어하지만...
노력해도 안 되는건 어쩔 수 없지 하면서 그냥 열심히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최선을 다 한다.
암튼.. 그 중에 하나는 동작대교를 파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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