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을 검색하니 홍대 슈아브가 떡하니 짜잔...
그래서 한 달음에 달려간 슈아브
슈아브에서 마카롱과 캬라멜을 몇 개 사고서는 베를린으로...
슈아브는 테이크 아웃만 된다는 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녀석들을 들고 베를린으로 고고!!
근데 베를린 도착하니 사장님께서 접근... ㄷㄷㄷ
K님과 친분이 있으셨더란...
근데 중요한건 난 한 번도 뵌 적이 없는데 날 기억하신다고 하시더란.. ㅋㅋ
암튼 홍대 에티오피아 사장님이셨는데 이런 저런 문제로 정리 하고 베를린을 오픈하셨다고 하시더란...
솔직히 사진은 베를린보다 에티오피아가 좋았는데...
카페 자체만 보면 에티오피아보다는 베를린이 훨씬 나은 것 같았다.
아무튼 마카롱 사진도 여기서 찍고 몇 개 주어먹다 점원에게 지적 당하고 그냥...ㅋㅋ
홍대 마카롱과 슈아브의 차이는 솔직히 내 입맛에는 슈아브가 나은 것 같다.
하지만 슈아브 마카롱이 맛은 있는데 먹을 곳이 없는게 단점인 것 같다.
아무튼 슈아브의 달콤함과 베를린의 화사함(?)을 모두 경험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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