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자전거는 어쩜 홀로 달릴 수 없어 다른 녀석을 만나야만 하는 녀석으로 보이나 보다.
홀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아이
어쩌면 내 이야기일 수도 있고 어쩜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이야기일 수도 있다.
그런 자전거가 유난히 눈에 띄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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