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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가 포스팅한 손오공은 말이죠. ^^
참 선해 보이는 손오공이었고요. ^^
이번 손오공은 제대로 악역 같은 손오공이더군요. ㅎㅎ
보여 드릴께요. ^^
어제 촬영 세팅을 역광 촬영하던 세팅이라 오늘 4체 모두 역광도 촬영을 하긴 했습니다. ^^
암튼...
포즈컷들과 역광컷까지..
좌르륵!!^^
역광컷... ㅎㅎㅎ
다시 올립니다. ^^
2만원 전후의 피규어로 뭘 더 바라냐고들 할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
그런데 말입니다.
재밌는건...
전... 2만원짜리 피규어를 산 것이 아니고...
드래곤볼 손오공을 산거더라고요. ^^
금액이 중요하다기 보다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인 피규어를 샀다는거죠. ^^
그래서 아마도 더 많은 걸 바라게 되고...
더 많은 걸 기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2만원 걸어 놓고 손에 들어오길 손꼽아 기다리고...
그 녀석을 셔터질하는 그 마음은 아마도...
가치 기준이 다를 것 같네요. ^^
무튼!!!
악당 손오공 여기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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