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을 기다리신 분들이 굉장히 많은 걸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매 후부터 유럽 지역 분들은 먼저 받아 보고는 꽤나 많은 비난을 했던 것도 봤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인 느낌은...
프로토타입에 비해서는 실망스러운게 맞지만...
그 나름으로는 꽤나 마음에 들더군요.
게다가 받아 보기 전에는 뱀이 발판에 탈착이 무지 힘든 걸로 들었는데...
저는 뽑기도 잘 됐는지... ^^
그래도 저처럼 촬영 후 재포장 하고 후에 또 꺼내서 촬영하는 분들이라면...
구멍을 갈아서 조금 넓히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뱀요? 아뇨 오로치마루.. ^^
분해할 때 살짝 불안하긴 하더라고요. ㅎㅎ
암튼.. 이제 사진을 공개하겠습니다. ^^
솔직히 사진이 좀 많이 부족한 것 같네요.
사담이지만 저희 집 수도가 터져서 밑에 집에 샌다 하더라고요.ㅠㅠ
그래서 내일 아침 일찍 공사를 한다고... ㅠㅠ
덕분에 제 방에 있는 피규어 전체를 안방으로 옮겨 놓느라 힘을 잔뜩 썼더니... ㅠㅠ
그래서 나중에 시간 날 때 봐서 보충 촬영과 연출 촬영을 좀 할까 합니다.
시간과 기회가 닿는다면요. ^^
나름 꽤나 괜찮지 않나요? ㅎㅎㅎ
실망하실 수 있는 부분도 없잖아 있지만요. ^^
암튼...
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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