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각오하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트랭크스를 품에 안아주는...
무뚝뚝하고 시크한 베지터도 한 사람의 아니 한 사이어인의 아버지였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기절시키던...
바로 이 장면을 조형화한 드쇼케 시즌 4.
자 시작입니다. ^^
그래도 두 부자의 애틋한 모습은 그럭저럭 잘 담긴 것 같기는 합니다. ^^
서로의 얼굴 방향이 달라서 한 녀석의 얼굴이 보이면 다른 한 녀석의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담았으니 좋게 봐 주세요. ㅎㅎ
이 때는 발판도 제거해서 촬영해봤습니다. ^^
무튼 베지터를 조금 더 혈흔이 낭자하게 만들었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 녀석 또한 리페하시는 분들의 몫으로 남겨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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