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카페 번개 이후에 재도전입니다.
솔직히 장마 시즌 끝나면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일과 시간 중에 하늘이 다이나믹한게 너무 예뻐서 오늘 가야겠다 하는 생각에 백햄을 호출했습니다.
둘이 함께 갔는데 말이죠.
막상 가니 구름이 배신을... 흐흑...
그래서 밋밋한 사진과 영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일단...
서쪽을 향해서 일몰 컷들을 촬영했습니다. ^^
카메라 한 대는 타임랩스 촬영을 한 대는 스냅을 말이죠. ^^
사진이 좀 과하게 많죠?
일단 일몰은 신도림 방면으로 찰칵 찰칵...
그리고 나서 해가 진 후에는 야경 촬영을 위해 영등포 방향으로 돌아섰습니다.
아무래도 사무실과 고층 건물들이 많으니 예쁠 것 같아서 말이죠. ㅎㅎㅎ
아무래도 종종 도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자주 문래동에서 사진을 찍는다고 그리고 포스팅한다고 욕하진 말아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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