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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리뷰

☞ 중동 맛집!!!! 탐라바당 107

by 카이로스76 2019. 7. 9.


오늘 정말 간만에 좋은 음식점 발견!!!

솔직히 집에서 가깝거나 교통만 편해도 자주 가고 싶은 곳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에효...

이런 곳은 꼭 가기도 힘들더란... ㅠㅠ

오늘은 솔직히 조금 찾기도 힘들었습니다. 흐흑...

그게 정말 아쉬움이라서...

찾기 쉬우시라고... ^^

이렇게 짜잔!!^^




저 동그라미가 바로 그 건물이고요.

빨가 세모 보이시죠?

그 방향에서 바라보면 바로 이렇게 보이는데요.




화면 앞에 계단 보이시죠?

그리 올라가서 보면...

이렇게!!!

세탁소와 간판이!!^^




간판 밑이 바로 탐라바당107입니다. ^^

실내는 조금 자그마한데요.

그래서 그런지 사장님과 대화도 할 수 있고 좋더군요.

특히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더더욱요. ^^

아참//

오픈한지 3개월 밖에 안 됐다고 하시더군요. ^^




일단...

메뉴를 보고 가장 위에 있는 모듬 사시미부터... ^^

소를 주문했답니다. ㅎㅎㅎㅎ




주문하니 미역국과 꽁치 구이가 짜자잔... ^^

비린거 별로 안 좋아하는 애기 입맛의 저에게도 괜찮더라고요. ㅎㅎㅎ




그리고 본 메뉴가!!!!

모듬 사시미는 민어와 광어 그리고 연어가!!!^^

특히 사시미 두께도 손님 기호에 맞게 떠주시더라고요. ^^




주황색의 연어, 흰색의 광어 그리고 붉은색의 민어.

회를 초고추장 맛으로 먹는 회알못인 제게는 색으로 구분하게 되는... ㅎㅎㅎ

그리고 추가로 메뉴에는 없지만...

개발 중이시라는 물회를 부탁드려서 주문했습니다. 

특별히 물회의 경우 소스를 직접 만들었다고 하시더군요.

기본적으로 우리가 회집에 가면 먹는 그 초장 소스가 아닌... ^^

아무래도 사장님께서 기존 레시피로 음식을 하시는 분이 아니라 직접 이래저래 연구하시면서 레시피를 만드시는 것 같더군요.

근데!!!

소스... 정말 독특하고 맛있더군요. ^^

정말로...

그런데 사리로 드실 때는 정말 괜찮은데 저는 밥을 말아 먹었는데요.

저처럼 애기 입맛에게는 모르겠는데 단 것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밥은 불호이실 수도 있다는 점... ^^

암튼...

사진 고고!!




물회의 경우 회감은 광어라고 합니다. ^^

솔직히 이 물회가 대박이더라고요.

물회 맛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

함께 한 부천 시민 실장님도 집 앞에 있으셨으면 매일 왔겠다고 아쉬워 하시더군요. ㅠㅠ

암튼...

면에 밥까지 하고 또!!!!

초밥으로 마무으리...




근데 왜 전 생각 없이 초밥을 초고추장 찍어 먹고 있던걸까요? ㅎㅎㅎㅎㅎ

영상은 너무 지저분하게 먹은 것 같아서...

올리지 말까 고민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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