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관: 지하철 1, 4호선
영화이야기:
지구와 자신의 행성을 위해 지구에 온 외계인과 그들을 저지하려는 외계인...
그리고 외계인들을 돕는 이들과 자신의 연구성과를 위해 그들을 이용하려는 이들...
이들이 뭉쳐 한 편의 영화를 만들었다.
지하철 안에서 본 영화지만 중간에 멈추지 말고 끝까지 보고 싶을만큼 재미있던...
이 영화에서 외계인 또한 우리와 같은 존재이며 또한 서로 이해하지도 타협하지도 않으려는 이야말로 진정한 외계인이 아닌가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영화였다.
뭐... 어디까지나 현재는 확인되지 않은 세계지만...
아무튼... 재밌는 영화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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