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집 사장님 센스가 정말 대박인 것 같아요. ^^
팔자 좀 피자! 팔자좀피자.
정말... 센스가 센스가... ㅎㅎㅎ
암튼...
오늘은 영등포역 피자집 팔자좀피자에 갔습니다. ^^
영등포 지하상가 1번출구에서 나와서 골목으로 들어가서 쭈우우우우우욱
가다 보면 오른 편에 딱!!!!
올라가는 계단에도 입간판에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에 관련된 내용도 있더라고요. ^^
8시 이전(내점 식사/ 방문 포장시) 치즈피자 라지가 10,000원!!!!
자연 치즈라고 하시네요. ^^
내부 인테리어는 피자 & 펍이라고 나와 있는 것처럼...자유롭게 술 한 잔 하면서 즐길 수 있는 것 같은 분위기더라고요. ^^
특별히 사장님께서 원피스를 좋아하시는듯...
그리고 퍼즐은 취미가 아니실까 싶더라고요. ㅎㅎㅎ
아무튼 자리를 잡고 앉아서 메뉴판을 둘러 봤습니다.
언제나처럼 최대한 귀퉁이로... ㅎㅎㅎ
암튼 앉아서 메뉴판을 이리저리... ^^
오늘 원래는 함께 얼굴 보자는 작가님이 계셔서 백햄과 셋이 보기로 했는데...
그 작가님께서 늦으시더군요.
제 생각엔 둘이 다 먹고 나면 나타나실 것 같아서 Set 1(라지 세트)으로 주문하자고 했는데...
계속 백햄이 우겨서 결국 Set 2(XL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정말 겁이 나는데 이 형님 정말... 에효...
암튼... 주문하고 나니 피클과 갈릭 디핑 소스가 딱!!!!
그리고...
조금 기다리며 주방 쪽을 봤는데!!!!
뚜둥!!!!
직접 피자를 만들고 계시는 모습이 밖으로 보이더군요.
도우부터 직접 다 만드시더라고요.
게다가 100% 자연산 치즈에 대표님께서 직접 장을 보셔서 피클과 소스도 직접 만드신다니...
확실히 신경을 많이 쓰시나 보다 싶긴 한데...
이 가격에 그게 가능한지 의심스럽긴 합니다. ㅎㅎㅎ
피자가 나왔는데... 흠...
이거 큰 일입니다. ㅠㅠ
둘이 다 먹을 수 있을런지...
양이 너무 에효...
이래서 라지 세트 주문하자고 했던건데...
이 형님 정말... 에효..
암튼 그 크기가 제대로 전달이 안 되는 것 같네요. ㅠㅠ
사진 보시면 아실런지 모르겠는데...
그나마 다행인게 도우가 얇더라고요. ㅎㅎ
암튼...
백햄은 생맥을 시키셨는데...
확실히 피자가 식사로도 좋지만 안주로도 최고라며...
피맥도 좋다시더라고요. ^^
암튼...
피자는 도우도 적당히 얇아서 괜찮은 것 같았고요.
치즈가 굉장히 고소해서 좋더라고요. ^^
거기에 디핑 소스 덕분에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ㅎㅎ
딱 떠 놓으니 나온 주문한 갈릭 크림 파스타가 도착을 했습니다.
아참// 피자는 아시겠지만 페퍼로니 피자입니다. ^^
갈릭 크림 파스타도...
뭐... 치즈가 넘치게 들어 있더군요. ㅎㅎㅎ
파스타도 넉넉한 양이라 에효...
피자에 파스타...
이걸 둘이서 말이 됩니까? ㅠㅠ
에효...
어떻게 됐을까요?
결과는 영상으로... ㅎㅎㅎ
팔자좀피자
02-2676-0025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10길 34 3층
평일 17:00 - 03:00
토요일 17:00 - 03:00
일요일 17:00 - 23:30
'수다쟁이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남동 감바스 맛집, 엘비스텍 (0) | 2019.08.08 |
---|---|
중깐이 뭔가요? 처음 마주한 중깐!! 목포 중화루 (0) | 2019.08.02 |
편의점 사장님 강추!! 목포 백반전문점 백성식당!! (0) | 2019.07.31 |
새로운 타오바오 배대지 정착, 토스토스 (1) | 2019.07.31 |
철산동 맛집, 김명태 철산본점 (0) | 2019.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