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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리뷰

배 터져 죽어라!!! 영등포 피자 팔자 좀 피자? 팔자좀피자

by 카이로스76 2019. 8. 1.


피자집 사장님 센스가 정말 대박인 것 같아요. ^^

팔자 좀 피자! 팔자좀피자.

정말... 센스가 센스가... ㅎㅎㅎ

암튼...

오늘은 영등포역 피자집 팔자좀피자에 갔습니다. ^^



영등포 지하상가 1번출구에서 나와서 골목으로 들어가서 쭈우우우우우욱

가다 보면 오른 편에 딱!!!!


올라가는 계단에도 입간판에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에 관련된 내용도 있더라고요. ^^



8시 이전(내점 식사/ 방문 포장시) 치즈피자 라지가 10,000원!!!!

자연 치즈라고 하시네요. ^^

내부 인테리어는 피자 & 펍이라고 나와 있는 것처럼...

자유롭게 술 한 잔 하면서 즐길 수 있는 것 같은 분위기더라고요. ^^

특별히 사장님께서 원피스를 좋아하시는듯...

그리고 퍼즐은 취미가 아니실까 싶더라고요. ㅎㅎㅎ




아무튼 자리를 잡고 앉아서 메뉴판을 둘러 봤습니다.

언제나처럼 최대한 귀퉁이로... ㅎㅎㅎ

암튼 앉아서 메뉴판을 이리저리... ^^



오늘 원래는 함께 얼굴 보자는 작가님이 계셔서 백햄과 셋이 보기로 했는데...

그 작가님께서 늦으시더군요.

제 생각엔 둘이 다 먹고 나면 나타나실 것 같아서 Set 1(라지 세트)으로 주문하자고 했는데...

계속 백햄이 우겨서 결국 Set 2(XL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정말 겁이 나는데 이 형님 정말... 에효...

암튼... 주문하고 나니 피클과 갈릭 디핑 소스가 딱!!!!


그리고...

조금 기다리며 주방 쪽을 봤는데!!!!

뚜둥!!!!


직접 피자를 만들고 계시는 모습이 밖으로 보이더군요.

도우부터 직접 다 만드시더라고요.

게다가 100% 자연산 치즈에 대표님께서 직접 장을 보셔서 피클과 소스도 직접 만드신다니...

확실히 신경을 많이 쓰시나 보다 싶긴 한데...

이 가격에 그게 가능한지 의심스럽긴 합니다. ㅎㅎㅎ


피자가 나왔는데... 흠...

이거 큰 일입니다. ㅠㅠ

둘이 다 먹을 수 있을런지...

양이 너무 에효...

이래서 라지 세트 주문하자고 했던건데...

이 형님 정말... 에효..

암튼 그 크기가 제대로 전달이 안 되는 것 같네요. ㅠㅠ


사진 보시면 아실런지 모르겠는데...

그나마 다행인게 도우가 얇더라고요. ㅎㅎ

암튼...

백햄은 생맥을 시키셨는데...

확실히 피자가 식사로도 좋지만 안주로도 최고라며...

피맥도 좋다시더라고요. ^^

암튼...

피자는 도우도 적당히 얇아서 괜찮은 것 같았고요.

치즈가 굉장히 고소해서 좋더라고요. ^^

거기에 디핑 소스 덕분에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ㅎㅎ

딱 떠 놓으니 나온 주문한 갈릭 크림 파스타가 도착을 했습니다.

아참// 피자는 아시겠지만 페퍼로니 피자입니다. ^^


갈릭 크림 파스타도...

뭐... 치즈가 넘치게 들어 있더군요. ㅎㅎㅎ

파스타도 넉넉한 양이라 에효...

피자에 파스타...

이걸 둘이서 말이 됩니까? ㅠㅠ

에효...

어떻게 됐을까요?

결과는 영상으로... ㅎㅎㅎ


팔자좀피자

02-2676-0025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10길 34 3층

평일 17:00 - 03:00

토요일 17:00 - 03:00

일요일 17:00 -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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