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다쟁이/리뷰

중깐이 뭔가요? 처음 마주한 중깐!! 목포 중화루

by 카이로스76 2019. 8. 2.
반응형


다시 목포 여행 이야기입니다. ^^

목포 근대 역사관을 돌아 보고 점심 식사 때가 되어서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

뭘 먹을지 정보를 주신 모델분도 계셨는데...

애기 입맛인 제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녀석이 무엇보다 중식이더라고요.

그래서 눈에 확 들어온 메뉴가 바로 중깐!!!

그리고 중깐 맛집이라는 중화루가 보이고...

그 근처였기에 중화루로 향했습니다. ^^


백햄과 제가 함께 하는 식산데...

저는 중깐을 그리고 형님은 짜장면을 주문하셨죠.

그리고 요리가 하나 있어야겠죠?

바로 탕슉!!!!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


깜빡하고 메뉴판을 안 올렸네요. ㅎㅎㅎ

메뉴판은 테이블에 깔려 있더군요. ^^

중깐이 짜장면보다 살짝 비싸죠? ㅎㅎ

아...

저녁 식사 전인데 이거 올리고 있자니 괴롭네요. ㅠㅠ

암튼 주문을 하면 나오는게 있겠죠? ㅎㅎㅎ


김치와 단무지, 양파 그리고 춘장이 짜라란...

아.. 배고파요.ㅠㅠ

암튼...

잠시 기다리니 먼저 탕수육이!!!

노릇노릇하게 익은 탕수육과 소스가 나왔죠. ㅎㅎㅎ


다음은...

짜장면이 나왔습니다. ㅎㅎ

백햄의 짜장면은 먹어 보질 못 해서... ㅠㅠ

그냥 귀동냥을...

보통 먹는 짜장면보다 살짝 면발이 가늘었다고 하더군요. ^^


오이가 올려지는데요.

갑자기 떠오르는 분이 계시네요.

오이를 안 드시는... ㅎㅎㅎ

암튼... 그리고 제가 주문한 중깐이 나왔습니다.

중깐은 면발도 엄청 가늘과 소스에 야채와 고기는 잘게 다져져서 나오더군요.

그리고 반숙인 계란 후라이도 매력적이더군요. ^^


면발이... 흠...

컵라면 면발 같은데...

무슨 라면인지 기억이 안 나네요. ㅎㅎ

암튼...

전체적으로 뭐...

맛은 쏘~쏘~

한 번쯤은 먹어봐도 좋을 것 같네요.

아예 모르는 메뉴니까 말이죠. ^^

그리고 다시 목포 살짝 돌고 팽목으로 갔었습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