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즐기기!! 그 첫 끼!!!!

아침에 눈을 뜨고 에어비앤비에서 나와서 돼지국밥을 드링킹!!!

그리고 나서 뭘 했느냐 하면요.

바로...

부산역 앞에 있는 차이나타운과 텍사스길 그리고 이바구길까지 열심히 걸었답니다. ㅎㅎㅎ

워낙 인물 촬영을 주로 하긴 하지만 무엇보다 골목스냅을 워낙 좋아해서 말이죠.

백햄과 둘이 길을 걸으면서 셔터질을 찰칵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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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전거를 좋아라 하는 1인인지라...

자전거 스냅!! ㅎㅎㅎ

그리고 살도 뺄겸... ㅋㅋ

이바구길을 열심히 걸었습니다.

솔직히 1시부터 푸드 스트리트를 즐길 수 있어서 시간 떼우기 시전이었죠. ^^

잘 담지 못 했지만..

그냥 열심히... 담았으니 이해해 주세요. ㅎㅎㅎ

그리고도 시간이 너무 남아서... ㅠㅠ

그냥 바로 행사장인 놀이마루에 갔습니다.

갔는데 줄이 이미 어마어마하게 늘어섰더군요.

그런데 온라인 예매자는 많지 않아선지 별로 없으시더군요.

그런데 발권이 12시 50분부터라고 해서 근처 카페로... ^^

바로 옆에 있는 유달리라는 카페가 있어서 한 잔씩 했는데...

팜플렛을 보니 기념품 이야기가 있더군요!!!

전포 카페 거리에서 먹거나 마신 영수증 두 건만 있으면 푸드 스트리트 티켓까지 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겠더군요.

그래서 받았는데...

에코백!!!

그 에코백이 무지더군요. ㅠㅠ

이왕 기획한 이벤튼데...

에코백에 뭐라도 좀 찍어 주시지... ㅎㅎㅎ

기념 되게...

암튼... 뭐... 그래도 그렇게 에코백을 받고 스냅 살짝 찍고 줄을 서서 티켓을 받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들어갔습니다.

첫 날 첫 끼니!!!

뭘 먹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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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샨누들과 비빔샨누들 그리고 태국의 팟타이와 팟카파오무쌉!!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

이 때까지만 해도 메뉴 16개를 모두 맛볼 수 있겠다 싶었는데 바로 저녁에 환상이 깨졌습니다.

그건 다음 게시물에서.. ㅎㅎㅎ

새우가 보이는 음식 보이죠?

그게 팟타이, 고기다진게 올라 앉은 것 있죠? 그것이 팟카파오무쌉입니다.

그런데 태국 햐~~~

음식을 참 짜게 먹네요. ㅠㅠ

그리고...

미얀마 음식입니다.

샨누들과 비빔샨누들

샨누들은 국물이 있는 면이고 비빔샨누들은 국물이 없는 면입니다. ㅎㅎㅎ

첫 날 첫 끼!!!!

솔직히 제 입맛에는 잘 안 맞더라고요. ㅠㅠ

워낙 싱겁게 먹기도 하고 말이죠. ㅠㅠ

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험으로 만족을... ㅎㅎㅎ

그나저나 너무 짜게 먹어서 뭔가 단게 필요해서 에이드 한 잔을.. ㅎㅎㅎ

이렇게 마시고 저녁까지 뭘할까 고민하다가 쏘카를 이용했죠.

어디 갔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