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룸 100번째 선물 골방라이브 공개방송 2부

2부는 더룸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

시그맨 박지훈 변호사와 노영희 변호사 그리고 팟캐 여신 박지희 아나운서

일단 세 분이 유쾌한 이야기로 2부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도중 등장하신 머리숱 풍성해지신 박원순 시장님!!^^

확실히 박원순 시장님은 유쾌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다음엔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못 하시니... ㅠㅠ

경기도지사로 나와주세요~~~ ㅎㅎㅎ

암튼...

이야기 하는 도중 다른 손님의 등장이!!!

아닌 밤 중에 주진우 기자님... ^^

특히 시장님을 들었다 놨다.... ㅎㅎㅎ

정말... 시장님과 주진우 기자님의 케미가... ^^

뭐... 김어준 공장장과 주진우 기자님 분위기? ㅎㅎㅎ

암튼... 그렇게 유쾌하고 즐거운 이야기들을 한창하고는...

강의가 있었습니다. 강좌... ^^

갓준희! 정준희 교수님께서 저널리즘은 흐른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

내용은 본방사수!!^^

특강이다 보니 졸릴 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요. ^^

확실히 찬양하라! 갓준희!!!

그리고 마지막 순서였습니다.

시커먼 남정네들이 우르르르...

사진만 보셔도 완전 즐거워 보이지 않나요?

국회 일정 때문에 못 오실거라 생각을 했던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님과 최진봉 교수님, 박정호 기자님, 오창석 평론가, 김주영 리얼미터 이사 그리고 김남국 변호사님까지...

오늘 특별히 노영희 변호사님이 하소연을 했는데요.

더룸이 생방이다 보니 패널들의 말로 인해 더룸 팀장님이 방심위에 자주 불려 가나 보더군요. ^^

그래서 그 기계적인 중립이라는 것 때문에 본인 마음에도 없는 추가 되어 주시는 말을 하시는 경우가 잦다고 하시더군요.

말을 막거나 한 이야기를 번복하게 하거나...

그런데 그런 모습을 변절자라는둥 비난하는 경우가 잦다 하시더군요.

특히 댓글...

이게 유튜브만 하는 방송이면 상관없지만...

TBS TV에도 나오는 방송인지라 많이 힘드신가 보더군요.

앞으로 이해를 좀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오늘은 생방으로 나가지 않기 때문에 세 분도 그렇고 패널들도 그렇고 기계적인 중립 따위!!!!

암튼 본방에 다 편집되는건 아닌지... ㅎㅎㅎ

암튼 유쾌하고 즐겁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마무리는 이상미씨와 폴린딜드님까지 나오셔서 '걱정말아요 그대'로 마무리 했습니다. ^^

전체 순서의 끝은!!!

사장님이 나오셔서 케익 불을 끄고 경품추첨까지!!!

추첨할 때...

제가 65번 미삼백이 64번이었는데...

경품 추첨 초반에 미삼백이 당첨이 되었습니다.

64번!!!

그리고...

마지막에서 두 번째가 되어서야 65번!!!

냄비 받침대 4개가 생겼습니다. ㅎㅎㅎ

아참//

오늘 공개방송을 보고 느낀점 중 제일 크게 느낀점은...

김주영 이사님...

화면빨을 참 안 받으시더군요. 에효...

실물이 더... ㅠㅠ

남자가 봐도 반해버리겠다는...

총수, 당신 마음 이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