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극단에서 먼저 연락이 와서 공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재미없으면 재미없다고는 안 해도 재밌다고는 못 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자신있다고 제안주셔서 일정을 잡아서 관극을 했죠.
공연장에 가니 저 포함 두어 분 빼고는 다 커플이더군요.
커플이나 부부끼리 보기에 정말 괜찮은 공연이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멀티역의 이종훈 배우께서 감초 연기를 톡톡히 해서 웃음을 주던...
그나저나 얼굴 메이크업을 일부러 그렇게 하신건지 다른 피부톤과는 떠서 어? 뭐지? 하긴 했었다죠. ^^
사진에도 조금 티가 날텐데... ^^;;;
암튼 알콩달콩 사랑이야기들 좋아하는 분들은 한 번쯤 보셔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신랑 구준모 역 / 오세영
신부 방예나 역 / 이슬기
멀티 역 / 이종훈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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